[고뉴스] 민주신당, 경선인단 모집 둘러싼 내홍 확산

2007-08-30 アップロード · 127 視聴

민주신당 경선인단 모집을 둘러싼 각 대권주자간 갈등이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29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측 대변인을 맡고 있는 노웅래 의원은 논평을 통해 “(한명숙 전 총리가)밥상 다 차려놓으니까 뒤늦게 숟가락 들고와서 반찬타령하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한명숙 전 총리측은 28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박스떼기” 선거인단 접수 의혹이 정동영 후보 측의 행위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면서 “정동영 후보는 동원경선 의혹에 대해 즉각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29일 노웅래 의원은 “국민경선위가 결정해서 추진하고 있는 대행접수 일괄접수를 뒤늦게 대리접수니 동원접수니 문제 제기하면서 딴지거는 측이 있다”며 “유감이다. 어렵고 급하더라도 합의한 경선규칙 대로 해야지. 후보 측 유불리에 따라 딴 소리한다면 과거와 다른 것이 무엇이냐”며 한명숙 총리측 주장을 정면으로 되받았다.

이어 노웅래 의원은 “지지도가 바닥인 상태에서 선거인단 모집하려는 당원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모독해서는 안된다”면서 “아울러 흔쾌히 참여한 고마운 국민들에게 감사히 하지는 못할망정 범죄자 취급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대행접수, 일괄접수는 경선규칙이다”면서 “일부 후보측에서 뒤늦게 딴 소리하는 것은 반칙이다. 국민경선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또 “한명숙 후보측은 특정후보 지칭하며 ‘박스떼기’ 대리접수 발언했다가 취소했다. 이것만으로는 안된다. 국민경선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라도 공식사과 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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