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TV]롯데쇼핑, 소비자가 반품벌금까지?

2007-08-30 アップロード · 1,584 視聴

인터넷이나 홈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입할 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품을 하게 될 경우, 이는 판매업자들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있어서도 썩 유쾌한 일은 아닐 겁니다.

그런데 여기다 반품벌금까지 내야 한다면 어떨까요.

롯데 홈쇼핑이 반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반품비에 이어 벌금까지 부과해 고객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비단체들은 이런 불법적 상행위를 하고 있는 롯데 홈쇼핑에 대해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롯데 홈쇼핑은 반품비는 롯데홈쇼핑만의 프로그램이며 이벤트성 저가상품을 구입했다가 반품하는 경우 전체 주문건수의 80%이상의 반품률을 보이는 고객이 반품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통·제조업체에게 반품은 곧 손실과 연결됩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부 온라인 업체는 희망소비자가에 반품 예상 손실분을 계산에 넣어 판매하는 편법을 쓰기도 합니다.

유통시장에서 반품율이 가장 높은 것도 홈쇼핑 업계입니다.

그러나 반품도 엄연한 소비자의 권리인데 롯데홈쇼핑의 경우는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내일도 알차고 어렵지 않은 경제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8월 30일 경제수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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