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TV]10조원 외국인매도 “한국 재벌문화 때문”

2007-09-13 アップロード · 1,730 視聴

외국인이 올 들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10조원 넘게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만에 17조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여기에 론스타와 재벌 문제 등의 불확실성이 최근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들을 떠나게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미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에서 신흥증시 투자의 세계적인 귄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모비우스 박사가 1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가 개입한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처리 과정과 재벌 등 한국 기업의 지배구조 문제 등 두 가지 불확실성 때문에 외국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를 떠나고 있다"며 10조원에 이르는 외국인 매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모비우스 박사는 한국의 독특한 기업 지배구조와 재벌문화가 예측 불가능한 데다 소액 투자자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다며 이 때문에 한국에 비해 중국과 태국·대만·터키 등 다른 신흥시장이 더 매력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에 관해서는 "앞으로 3~4년 동안 실물 경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겠지만, 증시에 줄 충격은 이미 반영됐다"면서도 "그러나 미국이 금리를 동결할 경우 또 한 차례 증시에 충격이 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 증시가 FTSE나 MSCI의 선진국 지수로 편입되는 문제에 대해선 "편입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한국은 궁극적으로 통일이 될 것이고 그럴 경우 1인당 소득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회담 등은 이미 시장에 반영된 만큼 북한에 외국인 투자가 개방되지 않는 한 큰 폭의 주가 상승은 기대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비우스 박사는 1987년 이머징마켓펀드의 대표 매니저로 템플턴에 합류했으며, 현재 싱가포르 템플턴애셋매니지먼트의 등기임원 겸 수석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경제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9월 13일 경제수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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