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이해찬 측 "당 결정? 우습다"

2007-10-02 アップロード · 366 視聴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들의 진흙탕 싸움이 급기야 당 지도부를 가운데 놓고 흔드는 ‘샌드위치 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당 지도부가 2일과 3일 합동연설회 일정은 중단하되 6일과 7일 경선 투표 일정은 그대로 시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자 이에 대해 정동영 후보와 손학규-이해찬 후보의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

이해찬 후보측은 이러한 결정에 대해 “매우 우스운 결과를 낳은 것”이라며 한껏 비꼬았다.

이 후보측 김형주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매우 석연치 않았음을 지적하면서 슬기롭지 못한 결정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회의 시작에는 경선 일정을 포함한 중단에서 출발했는데 조의련 최고위원이 일정연기는 안 된다고 하면서 결국 연설회는 안 하고 선거를 하기로 해 국민들 보기에도 우스운 결정이 아닌가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측은 “당의 이러한 결정이 현 사태의 위중성을 감안하고 중대하게 바라본다고 할 수 없다”고 단언하며 적어도 7일까지의 모든 일정은 잠정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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