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대운하, 도전해볼만 하다. 왜냐하면…”

2007-10-05 アップロード · 2,395 視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한반도 대운하 추진단장을 맡았던 박승환 의원이 다시 ‘대운하 띄우기’에 나섰다.

5일 오전, 네덜란드 도시계획 컨설팅 기업 DHV의 관계자들과 함께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은 박 의원은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검증논의가 있기 때문에 국회 TF팀에서 세계적인 운하 컨설팅 회사인 네덜란드 DHV의 관계자를 모시고 운하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DHV의 반 엘렌은 “지난 방문 당시 일주일 정도 봤는데 한국에서 대운하는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일이라 생각한다”며 “친환경적 운하는 유럽에서 각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동유럽에서 더욱 늘어나고 있다”는 말로 세계적인 추세를 빗대어 한국에서의 대운하 타당성을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5월 낙동강과 한강 구간을 둘러보고 경인운하의 기술적 타당성 조사를 실시, 1.6이라는 BC비율을 내리기도 한 바 있다.

반 엘렌은 운하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제기되는 환경문제에 대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잘라 말하며 “BC 1.6이라는 비율로 내륙운하 수송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네덜란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 네덜란드와 한국의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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