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고함친다고 안 될 운하 뚫리나”

2007-10-09 アップロード · 173 視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닌다고 엉터리 공약이 어느날 갑자기 완성되는 게 아니고 고함친다고 운하가 뚫리는 건 아니다”

박용진 민주노동당 선대본 대변인 9일 국회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비공개로 진행된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를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어제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후보의 최측근인 이재오 최고위원과 대선 공약 조율을 맡고 있는 이한구 정책위의장이 대운하 추진 방향과 방법론 등을 놓고 고성이 오갈 정도로 논쟁을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팎으로 대운하 공약의 허점이 드러나니까 몸이 단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이 후보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대한민국의 대재앙이 될 대운하 공약을 이제라도 철회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재오 최고위원은 앞세워 자전거투어와 고함정치를 하면서 억지 부릴 때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준씨 귀국과 관련하여 “1월에 한나라당에 때 아닌 미국발 태풍이 불어 닥칠 모양”이라면서 “김경준 태풍 불어 닥치기 전에 대운하 공약을 철회하든지 고함소리 밖으로 안 새게 내부단속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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