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대운하 일개 후보가 제시 했을 뿐"

2007-10-17 アップロード · 568 視聴

17일 시작 된 국정감사가 예상대로 정치공방의 양상을 띠며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 후보 흠집내기가 이어졌다.

이날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한반도 대운하’ 공약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검증을 할 것인지' 여부를 두고 양당 간의 설전이 펼쳐졌다.

한나라당은 국회의 기능이 정부를 견제·감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회 차원에서 특정 후보의 공약을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견해인 반면, 신당은‘한반도 대운하’ 관련주가가 급등하는 등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국정감사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배일도 의원은“국정감사는 대상기관이 명시되어 있으므로 이 후보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 국감에서 실현성, 적당성 여부를 따지겠다는 것은 부적절 하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대운하 문제는 일개 후보가 자기 생각을 제기했을 뿐이므로 그 채택 여부는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며,“주식상장을 특정시기의 가능성 있는 후보가 제시한 공약과 연동된다고 국정 감이이라고 말하는 것은 비약”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사람은 꿈을 꿀 수 있고 문제 제기도 가능하지만 대통령 되어야 정책이 실현된다”며, “인간은 자연스럽게 생각과 사상을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배 의원은,“대운하 공약검증은 자칫하면 선거개입이 될 수 있으므로 공청회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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