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강재섭 “이 전 총재 아닌 이회창씨라 부를것”

2007-11-08 アップロード · 14,721 視聴

-“昌과 내통하는 자, 단호히 대처할 것”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敵)이 됐다.

8일 오전,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이회창 전 총재 대선 출마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한나라당의 총력대응전의 시작을 알렸다.

강 대표는 “두 번이나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분이 동지들 등에 비수를 꽂고 떠났다”며 이 전 총재의 탈당 및 출마가 명백한 배신 행위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제 이회창 전 총재라 부르지 않고 이회창씨라 부를 것”이라 밝힌 강 대표는 그의 출마를 “역대 대통령과 후보들이 저지른 온갖 구태정치의 종합완결판이며 엄밀히 따지면 그보다도 훨씬 더 질이 나쁘다”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정계은퇴 약속을 번복한 김대중 전 대통령도 네 번째 도전할 때 적어도 이적 행위는 하지 않았으며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이 출마했던 정당에 대한 해코지와 탈당을 했지만 대선 승리 후였다는 점, 그리고 97년 이인제 후보의 경선 불복은 후보의 고전이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전 총재는 이보다 더 나쁜 행위를 한 것이라는 것.

강 대표는 “지금 출마 선언은 마라톤 결승점 앞에서 느닷없이 끼어들어 새치기하는 파렴치한 짓”이라며 “무임승차”, “자신이 만든 정당의 근본을 부정하는 쿠데타”, “편법을 넘어 탈법”, “변칙을 넘어 반칙”이라고 힐난했다.

아울러 그는 갭맛?하나, 이회창씨와 내통하는 인사가 있다면 해당 행위자로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며 이번 사태로 인한 당의 출혈이 없도록 철저한 단속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朴, 큰 정치하시는 분…이재오 거취는 본인이 결정”

강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측과의 갈등에 대해서도 “대권-당권 분리는 당헌ㆍ당규대로 따르면 된다”며 대선까지는 후보에게 당무 우선권이 있다고 단언했다.

이어 강 대표는 이재오 최고위원의 거취문제를 둘러싼 화합안과 관련해 “박 전 대표께서 큰 정치를 하시는 분인데 누구를 내쳐라, 그만두게 하라, 이런 것으로 작은 문제로 얘기하는 분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누구를 관두라는 것은 참모들이 산발적으로 불만을 말한 것이지 그것이 박 전 대표의 뜻은 아니라 믿고 확인되고 있다”면서 “정권창출을 위해 이 후보가 열린 마음으로 운영해달라는 얘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 이 최고위원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최고위원직은 선출직이기 때문에 거취는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물론 오버하면 나무라기도 하지만 본인 문제는 알아서 할 것이고 정도가 심하면 그 분 뿐 아니라 누구라도 대표로서 질책할 수 있고 화합해야 한다고 본다”며 “모두 물길 잇기처럼 하나가 돼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 전 총재의 지지율이 이명박 후보를 앞서더라도 당의 현재 태세를 유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회창씨의 지지율이 우리 후보보다 높다는 것은 공상과학 만화소설에나 나올 얘기”라며 “답변할 수 없다”고 잘라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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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07:56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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