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삼성비자금 사건, 특검제 도입해야

2007-11-13 アップロード · 181 視聴

민주당이 12일 오후 삼성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최인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의혹이 제기되는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 이귀남 대검중수부장, 이종백 국가청렴위원장에 대해 “세 사람이 금품 로비를 받은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이름이 거명된 것만으로 검찰조직과 수사의 공정성, 신뢰성에 큰 타격을 주는 상황이다.

특히 임채진 내정자의 경우 24일 차기 검찰총장 자리에 오르기도 전에 도덕성 논란에 휘말려 검찰총수로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겠는가라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김 변호사가 주장하는 떡값은 사회 통념상 떡값이라기보다 뇌물이다.”라고 말한 뒤 “특히 진위여부를 떠나서 검찰 고위 간부가 관련된 사항을 검찰 스스로 공정하고 정확한 수사 결과를 내놓기는 힘들다.

설령 내놓는다고 해도 국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따라서 이 문제는 검찰 조사와는 별개로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특검을 도입해서 한 점 의혹없이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 내에 특검제를 발의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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