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정근모 “나의 경쟁 추진력 전과기록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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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모 "나의 경쟁력은 추진력…전과기록 말소 공약"

대선 D-35일. 후발주자로 등장한 이회창 전 총재까지 포함해 오는 12월 치러지는 대선의 판도는 대략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매일 발품을 팔며 뛰고 있는 ‘2선’의 군소후보들. 이들은 자신들의 강점으로 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언론이나 국민의 관심은 모두 기성후보와 관련한 온갖 의혹에 사로잡혀 있어 관심끌기가 여간 힘든 상황이 아니다.

참주인연합의 정근모 후보 역시 군소 후보 중 하나로 지지율은 물론 인지도조차 높지 않은 인물 중 하나. 하지만 그는 “국민들이 심각하게 인물과 정책에 대한 비교를 시작한다면 획기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며 나라 경영에 대한 자신의 뚜렷한 소신을 피력하고 있다.

15일,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만난 정 후보는 과학기술계, 교육계의 전문가라고만 알려진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에서 종합설계를 해본 나야 말로 성공한 CEO”라며 경제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후보임을 강조했다.

"내가 정책에 대해 뭘 하겠다고 하면 엄청난 추진력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카이스트를 만들 때도, 원자력 발전소 설립의 경우에도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다 됐다. 내가 뭘 한다고 하면 ‘그 사람 끝까지 할 거야, 될 거야’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 내 강점이다. 또 건국 60주년 맞이해 멋진 도덕성을 만들기 위해 극악한 죄나 반국가적 죄를 지은 사람은 빼고는 과거 전과기록을 깨끗하게 소지하고 말소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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