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복찾는통기타]우리 시대 '키다리 아저씨'

2008-11-03 アップロード · 192 視聴

[뉴스-행복찾는통기타]
우리 시대 '키다리 아저씨'

[앵커멘트]

가정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함께 살 가족과 집을 마련해주기 위해 수년 째 통기타를 메고 거리로 나서는 이들이 있습니다.

대안가정을 만들어가는 이 시대의 ‘키다리 아저씨’를 티브로드 중부방송 박효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마흔 살 안팎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구성된 ‘행복찾는 통기타’ 회원들은 매주 주말 거리공연에 나섭니다.

하루 6시간씩 공연을 통해 수십만 원을 모금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로 공연 장소를 옮긴 뒤로는 100만원을 넘는 날도 많습니다.

벌써 2년 반 동안 2,900만 원을 모았습니다.

3,000만 원이 되면 마땅히 갈 집이 없는 청소년을 위해 ‘그룹홈’ 전세자금으로 기탁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최찬규, '행복찾는 통기타'회원]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또 다른 내 아이들을 위해 봉사도 하고 즐거움을 없는다는 것이 나 스스로에게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보람입니다."

행복 찾는 통기타’가 거리 공연을 한 건 벌써 99번째.

이렇게 거리공연으로 돈을 모아 이미 지난 2004년 첫 번 째 그룹홈을 탄생시켰습니다.

'대안가정', '공동생활가정'으로도 불리는 이 그룹홈에는 가정이 해체돼 돌볼 사람이 없는 청소년 6명이 사회복지사 2명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행복찾는 통기타'가 모금을 통해 마련한 5,000만원으로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해결했습니다.

[인터뷰:서미정, 성환 그룹홈 교사]
"키다리 아저씨’와 같은 역할인거죠. 처음엔 전세자금도 지원해주고, 틈 나는대로 찾아와서 얘기도 들어주고..."

'행복찾는 통기타'는 공연수익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재단인 '풀뿌리희망재단'에 법적 후견인 역할을 맡겼습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들 평범한 이들의 바람은 가정이 없어 고통받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선진국형 복지세상입니다.

[인터뷰:채윤숙, '행복찾는 통기타'회원]
"우리 아이도 어려서부터 같이 생활했기 때문에 봉사활동 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안다. 아이가 커서도 봉사활동 할 것 같다. 그런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

티브로드 뉴스 박효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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