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술자리 많은 연말...급성췌장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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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술자리 많은 연말...급성췌장염 주의

[앵커멘트]

연말마다 되풀이되는게 바로 피할 수 없는 송년회 술자리죠.

연일 과음하다 보면 건강에 적신호가 오게 마련인데요. 특히 급성췌장염 환자가 연말에 크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리포트]

대학생 허영진 씨는 얼마전 배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느껴 응급실에 실려왔습니다.

검사 결과 급성췌장염, 사흘 연속 마신 술이 문제였습니다.

[인터뷰:허영진, 급성췌장염 환자]
"소화가 안돼 속이 더부룩한줄 알았죠 사실 그때 췌장에 문제가 생긴 거였는데 그 상태로 술을 많이 마시니까 통증이 심해지고..."

이처럼 급성췌장염의 가장 큰 원인은 술입니다.

환자의 절반 가량이 술 때문에 급성췌장염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이면 급성 췌장염 환자도 늘어납니다.

실제로 이 병원에서도 12월에 급성 췌장염 환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성췌장염은 담즙이 췌장 안으로 역류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배 위쪽이 심하게 아프고 통증이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게 특징입니다.

대개 음식을 먹지 않고 안정을 취하면 합병증 없이 낫습니다.

하지만 심하면 췌장이 터져 주변 장기가 녹고 숨질 수도 있습니다.

남자 환자가 많지만 알코올 분해 능력이 약한 여자가 술을 많이 마시면 급성 췌장염에 걸릴 가능성은 더 높아집니다.

[인터뷰:이동기, 영동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과음을 하지 않도록 하고 음주 후에는 간이나 췌장 등이 회복될수있도록 2~3일 가량 쉬어야 합니다."

급성췌장염은 회복이 되더라도 호르몬 분비 기능 이상으로 당뇨병 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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