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삼 일기장 `권투가 싫다, 맞는 게 두렵다`

2007-12-29 アップロード · 235 視聴

(서울=연합뉴스) 경기 중 뇌출혈로 쓰러져 나흘째 의식불명 중인 최요삼 선수의 일기장이 공개됐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장에는 세계 챔피언에 다시 도전하면서 겪은 좌절과 두려움, 희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인터뷰) 최경호 / 동생(매니저) "눈물만 났죠 눈물만 나고 나한테 강하게 했던 사람인데 나한테는 형이 매가 무섭단 얘기 한 번도 안 했어요. 한 번도 안했는데 힘들단 얘기만 했는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다시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던 이유는 어려울 때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권투를 통해서라도 보답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 최경호 / 동생(매니저) "형이 경호야 다시 해야되지 않겠냐.. 나를 도와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거 아니겠냐.."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인 일기장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동생 경호 씨는 사경을 헤매는 형에게 좀 더 많은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경호 / 동생(매니저) "최 선수를 더 응원 좀 해 달라.. 국민들이 제2의 김득구가 되서는 안 된다..라고 하더라고요. 응원의 메시지 보는 순간 제가 힘이 나더라고요.. 제가 힘이 나야 형도.."
정상인보다 8배가량 높은 뇌압 수치를 낮추는 치료가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응원 덕분인지 한때 70대까지 올랐던 뇌압 수치가 오늘 오전에는 4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연합뉴스 송영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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