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의 가수 김광석 - 서른 즈음에

2007-05-10 アップロード · 9,605 視聴

Collection My way
<인생이야기>


누구나
스스로의 나이에 대한 무게는
스스로 감당해 내면서 지냅니다.


10대때에는 거울처럼 지내지요.
자꾸 비추어 보고 흉내내고
선생님 부모님 또 친구들..


그러다 20대 때쯤 되면
뭔가 스스로를 찾기 위해
좌충우돌 부대끼면서
그러고 지냅니다.


가능성도 있고 나름대로
주관적이든 일반적이든 뭐 객관적이든
나름대로 기대도 있고 그렇게들 지내지요.


자신감은 있어서 일은 막 벌리는데
마무리를 못해서 다치기도 하고
아픔도 간직하게 되고
그럽니다.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유리처럼 지내지요.
자극이 오면 튕겨내 버리던가
스스로를 깨어지던가..


그러면서
그 아픔같은 것들이 자꾸 생겨나고
또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면
더 아프기 싫어서 조금씩 비켜나가죠.
피해가고


일정부분 포기하고
일정부분 인정하고
그러면서 지내다보면
나이에 ㄴ자 붙습니다.
서른이지요.


뭐 그때쯤 되면
스스로의 한계도 인정해야 되고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도 뭐 그렇게
재미있거나 신기하거나
그렇지도 못합니다.


뭐 그런 답답함이나
재미없음이나 그런 것들이
그 즈음에 그 나이 즈음에
저 뿐만이 아니라 또 후배뿐만이 아니라
다들 친구들도 그렇고 비슷한 느낌들을
가지고 있더군요.


물러가겠습니다.
행복하십시요.


아쉬워마세요.

또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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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듣는 이를 압도하려 들지 않는다.
그의 노래에는 틈이 많다.
듣는 이로 하여금 그 여백 속에서
스스로를 반추하게 만든다는 데에
감광석 노래의 진정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 소설가 정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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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여백의,가수,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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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ocl
2007.05.24 11:13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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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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