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분할 성과와 과제

2006-12-14 アップロード · 844 視聴

<발전분할 성과와 과제>

[아나운서]
그렇다면 발전회사 분할로 달라진 점은 어떤 것이고, 앞으로 과제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전기신문 안광훈 기자 나와있습니다.

네, 안 기자 안녕하세요! 발전분할 5년, 시작이 어려웠던 만큼 여기서 한번쯤 점검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성과도 많았죠?

[기자]
2001년 발전회사들이 한전으로부터 분리되면서 전력시장은 경쟁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현재의 전력시장을 ‘발전경쟁시장’이라고 부르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발전분할 이후 지난 5년 동안의 가장 큰 성과라면 기존의 독점시장형태로 운영돼오던 전력시장이 경쟁구도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최근 전기신문에서는 발전분할 이후 5년의 성과와 문제점에 대해 발전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는데요. 우선 화면을 보시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발전부문 경쟁으로 나타난 가장 큰 성과를 묻는 질문에 절반이상이 ‘경쟁마인드 도입’을 꼽았습니다. 이는 지난 5년 동안 발전회사 직원 스스로도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경쟁마인드를 갖게 됐다고 인식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용절감이나 혁신활동 등을 통해 이전보다 수익이 늘어났고, 이로 인해 전기요금 인상을 억제할 수 있었다는 점도 성과라고 생각됩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발전사 직원들은 ‘불필요한 중복투자’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습니다.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발전회사가 6개로 나눠져 있다 보니, 동일한 업무를 6개 회사가 따로따로 수행하는 불필요한 중복투자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겁니다.

이는 상호교류의 부재가 원인이었다는 점에서 응답자의 19%가 답한 ‘인력, 기술, 정보교환 부재’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2년 전부터는 발전회사간 교류의 장인 ‘발전컨퍼런스’가 매년 개최되는 등 이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이처럼 발전경쟁시장이 정착되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특히 사상 초유의 발전파업은 전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한전으로부터 분리된 발전회사 중 원자력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5개 화력부문 발전회사는 민영화될 예정인데요.

지난 2002년 초 민영화 대상인 5개 발전회사의 노조로 구성된 발전산업노조가 민영화 반대를 주장하며 38일 동안 파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파업 이후 나타난 후유증도 만만치 않은데요. 아직도 발전소 현장에서는 노사간, 노노간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같은 갈등요소도 정부와 발전회사가 앞으로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그렇다면 앞으로 발전산업, 어떻게 전망하고 계세요?

[기자]
네, 앞서 말씀드린대로 당초 정부는 원자력 부문을 제외한 5개 발전회사를 민영화할 방침이었습니다.

하지만 파업을 강행할 정도로 발전노조의 반발이 큰데다, 수조원으로 추산되는 매각대금 때문에 경영권 인수의사를 선뜻 밝힌 회사도 없어 이를 유보하게 됐습니다.

결국 정부와 한전은 우선매각대상인 남동발전의 지분 중 일부를 증시에 상장한 후 시장상황을 봐가며 경영권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에게 직접 전기를 판매하는 한전의 배전·판매부문을 발전회사처럼 분리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이 ‘배전분할 중단’으로 바꿨고, 시장상황도 여의치 않아 발전회사 매각을 당장 추진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발전회사는 한전 자회사 형태로 남아 ‘제한적인 경쟁 구도’를 이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GS파워, GS EPS, K파워 등 민간발전회사가 발전시장에서 급부상하면서 발전회사간 경쟁을 촉발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나운서]
네, 안기자 수고했습니다.

tag·발전분할,성과와,과제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2
全体アクセス
230,284
チャンネル会員数
21

전문기자에게 듣는다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4:07

공유하기
전기산업계 변해야 산다
10年前 · 452 視聴

04:36

공유하기
광물자원
10年前 · 1,236 視聴

05:09

공유하기
바이오디젤 대안인가?
10年前 · 3,148 視聴

04:15

공유하기
발전소에 생태공원
10年前 · 1,367 視聴

03:49

공유하기
고효율전등
10年前 · 3,236 視聴

03:59

공유하기
대륙붕 탐사-8광구
10年前 · 1,173 視聴

04:40

공유하기
전기도 사고 판다
10年前 · 2,476 視聴

04:39

공유하기
에너지외교
10年前 · 495 視聴

04:50

공유하기
고유가 파장과 대책
10年前 · 751 視聴

05:48

공유하기
방폐장 유치후 6개월
10年前 · 1,129 視聴

04:18

공유하기
LED보급과 시장은?
10年前 · 1,937 視聴

04:53

공유하기
에너지 복지
10年前 · 666 視聴

06:33

공유하기
발전차액지원 논란
10年前 · 4,116 視聴

04:43

공유하기
수요관리 실천이 중요!
10年前 · 733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