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파장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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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파장과 대책>

[아나운서]
국제유가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럴당 85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오를대로 오른 국제유가에 환율하락까지 정말 기업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국제유가와 환율하락이 가져온 파장과 앞으로 전망, 그리고 대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신문의 남형권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 기자, 먼저 최근의 국제유가가 어떤 수준에까지 와있는지 좀 짚고넘어가죠. 고유가 원인은 무엇이고, 앞으로 전망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현재 거래되는 국제원유는 크게 두가지인데요. 현물시장과 선물거래 형태로 이뤄집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 북해산브렌트유, 두바이유 등이 현물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중 우리나라는 중동산 원유를 주로 수입하고 있는데요.

국제원유가격은 수요와 공급이라는 시장중심 원칙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고유가 현상은 현재 원유생산보다 소비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최근 불거진 이란 핵문제와 미국의 전략비축유 부족 등은 원유수급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현재 국제유가가 배럴당 85달러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데요. 이는 올해 초 내 놓은 50~55달러 수준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로 향후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나운서]
그렇군요. 그렇다면 이러한 고유가로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입니까?

[기자]
네, 앞서말씀드린대로 우리나라는 현재 하루 230만 배럴의 원유를 수입해서 이중 200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 소비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세계 4위, 소비 7위이기 때문에 원유시장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따라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큽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두바이유 가격이 60달러를 기록할 경우 국내총생산, 즉 GDP 증가율이 0.37%포인트 하락하고 경상수지는 5억1000만달러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유가가 배럴당 75달러까지 치솟는 경우에는 성장률이 0.78%포인트 떨어지고 경상수지는 11억1000만달러 줄어들 것이란 전망입니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것은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경상수지 흑자폭이 감소하고 고용여건 악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까지 이어져 정부의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5%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최근 환율이 심리적인 마지노선인 달러당 907원까지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산업계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아나운서]
네, 고유가에 환율하락까지 악재가 겹친 상황이군요, 그렇다면 이같은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정부에서 여러 가지 대책들을 내놓고 있죠?

[기자]
네, 정부는 최근 고유가가 계속되자 은행과 백화점 등 공공 서비스업계와 손잡고 자율적으로 에너지소비를 자제하겠다고 결의한바 있는데요.

또한 과도한 냉방이나 난방 온도를 조절하거나 승용차 10부제 실시 등을 내놓았습니다.
정부는 자율적인 에너지절약 운동도 전개하면서 승용차 요일제 등 강제적인 에너지절약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고유가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일회성 구호가 아닌 에너지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꿔나가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아나운서]
네, 그야말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군요. 마지막으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최근의 환율문제로 국내 산업경제가 또 다시 외환위기 당시로 되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고유가까지 지속된다면 중소수출업체의 이중고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원유 의존도를 40%이하로 낮추고 신재생에너지개발 등 석유대체연료 사용을 위한 다각적인 에너지자원확보가 절실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tag·고유가,파장과,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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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겔겔겔
2007.09.30 01:01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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