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선 디자인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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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디자인
: 김현선 디자인연구소장

[아나운서]
제품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게 바로 디자인인데요. 요즘은 이러한 디자인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는 디자인도 변화된 시대적 상황에 맞게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할수 있는데요. 국내 디자인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주자로부터 디자인의 현안과 전망을 들어봤습니다. 전선영 기잡니다.

[리포트]

[기자]
우리나라 환경디자인 분야를 주도하셨는데, 이 분야를 개척한 이유가 있습니까?

[인터뷰-김현선 디자인연구소장]
개인적으로 공공을 위한 공공장소에 대한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보면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그런 것들이 사회 전반적인 기류로 형성되고 있어서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기자]
여러 대표작들 가운데, 특히 청계천 경관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어디에 주안점을 두었나요?

[소장]
이야기가 있는 청계천 만들기라고 할까요, 청계천이 갖고 있는 우리 기억의 회복에 역점을 뒀습니다. 한 예로 청계천의 발원지인 청운샘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기자]
청계천 경관 디자인 작품이 담고 있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소장]
가장 큰 의미라고 한다면 우선 청계천하면 원래 이미지가 폐쇄적이고 음습한, 기능 위주의 공간이었습니다. 그런 기능 위주의 공간에서 탈피해서 청계천이 갖고 있는 감성의 회복, 즉 새로운 열린 공간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 중요한 의미라 하겠습니다.

[기자]
얼마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디자이너로 선정되셨는데요. 부담이 클 텐데 어떠십니까?

[소장]
우선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선 사회에 먼저 진출해있는 선배 디자이너로서 앞으로 후배 여성 디자이너들이 사회에 좀더 많이 진출해서 활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자]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여학생은 많지만 정작 사회에 진출한 여성 디자이너수는 상대적으로 적은게 현실입니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소장]
여성 디자이너의 졸업생수는 통계적으로 볼때 전체의 66% 정도 됩니다. 하지만 졸업 후에 대부분이 단순 직종에 포진해있다라는 것이 통계 결과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여성디자이너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 조성이 돼야 함은 물론이고, 제도적인 장치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봅니다.

[기자]
우리나라 산업 디자인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소장]
앞으로는 기업이나 국가간의 기술 격차는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대신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공간 디자인 등이 제품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의 관심도 일상 생활에서 문화로, 또 디자인으로 점점 넓혀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미래 디자인은 국가의 감성을 창조하는 국가가 앞으로의 패권을 차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산업디자인이야말로 국가 감성의 차별화를 주도하는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여성 디자이너으로서의 강점이 있을텐데, 마지막으로 후배 디자이너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소장]
디자인은 독창성과 아울러서 감성과 섬세함이 생명입니다. 디자인이라고 하면 종합예술분야이면서 감성 산업, 여성적인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후배 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또한 감성산업이라고까지 하는 섬세한 부분에 우리 여성만의 강점을 살려서 끝까지 정진한다면 국가 감성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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