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유망주 김민수

2008-02-12 アップロード · 421 視聴


한남대 졸업후 드래프트 좌절
지난해 N리그 득점 4위 활약
연습경기서 공격포인트 ‘활활’


“꿈의 무대인 K리그에서 뛸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대학을 졸업하고 K리그의 문을 두드렸지만 냉혹한 현실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던 김민수(25).

1년간의 재수(?) 끝에 올 시즌 대전시티즌에 입단한 김민수는 지난 26일 연습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으로 대전의 유망주로 부상하고 있다.

김민수는 한남대 출신으로 대전시티즌에 입단한 1호 선수. 대학을 졸업한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어느 팀도 그의 이름을 불려주지 않았다.

“모 구단으로부터 언질도 있었고 해서 프로 입단은 걱정을 안했는데, 드래프트에 탈락한 뒤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앞이 캄캄했다” 는 김민수는 공을 찰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내셔널리그 팀인 한국철도에 몸 담았다.

K리그만 바라보던 그는 내셔널리그를 얕잡아봤지만 막상 부딪힌 내셔널리그도 만만치 않았다.

대학축구와 다른 성인축구의 냉혹함이 그에게 프로근성을 심어줬다.
김민수는 “내셔널리그에도 축구를 잘하는 선수들이 많았다. 대학 때 실력과 플레이로는 내셔널리그에서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축구를 다시 시작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2007시즌을 한국철도에서 뛴 그는 8골 3도움을 기록했고 N리그 득점 랭킹 4위에 올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내셔널리그에서 피나는 노력은 2008 신인트래프트에서 번외지명으로 대전에 입단하게 된 것이다.





김민수는 “대전에 입단, 프로의 참맛을 보는 것 같다”며 “김민수가 없으면 공격이 제대로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겠다”는 말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프로에서 선택받지 못한 쓰디쓴 아픔을 딛고 올 시즌 신인왕 등극을 목표로 통영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차례 좌절이 프로생활에 큰 밑거름이 됐다”는 김민수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어렵게 프로리그에 온 만큼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겠다”며 올 시즌 주전을 꿰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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