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해외파 신인, 상위도약 기폭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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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해외파 신인, 상위도약 기폭제 기대
김정훈 (독.마인츠05)
“골을 넣는 선수보다 팀에 보탬 되고싶어”

강선규 (러.루비카잔)
“우상 고종수 선수와 함께 뛰는게 꿈같아”


독일과 러시아 프로리그에서 몸담았던 해외파 신인들이 대전 시티즌의 자줏빛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혹독한 조련을 받고 있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루비 카잔(Rubin Kazan)출신의 강선규(23),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Mainz 05)의 김정훈(20). 국가대표출신인 김동현(현 성남)이 루비카잔, 마인츠05에서는 차두리가 활약해 이들 팀은 국내 축구팬에게도 낯설지 않다.

강선규는 2008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전이 5순위로 선발됐으며, 김정훈은 독일에서 날아 온 테스트 생이다.

이들은 이미 가능성은 인정받아 유럽의 프로구단에서 활약, 올 시즌 상위권을 노리는 대전시티즌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선규는 건국대 1학년을 마치고 러시아 루비카잔에 입단했다. 루비 카잔은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카잔에 연고를 두고 있는 팀으로 지난 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에 오른 팀.

대전 신인들 가운데 가장 화려한 경력 강선규는 “러시아리그에 진출한 이상 다시는 한국에 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뛰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루비카잔에서 2게임을 소화했지만 더 이상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의사소통의 어려움에 우울증까지 그는 결국 보따리를 싸야만 했다.

강선규는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고종수 선배와 함께 생활하고 뛴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며 “대전에 입단한 이상, 열심히 뛰겠다”는 말로 러시아에서의 아픔을 딛고 대전에서 새로 태어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독일 마인츠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공부한 김정훈. 지난해 말 독일과 남아공을 둘러 본 김호 감독이 데리고 왔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독일로 건너간 김정훈은 ‘마인츠 05` 15세 유소년 팀을 거쳐 19세팀에서 활약했다.

김정훈은 “축구를 그만둔 뒤에도 후회하지 않도록 선수 생활을 열심히 할 것” 이라며 앳된 모습과는 달리 당찬 각오를 다졌다.

또 “프로의 경험을 배우고 연습이 제일 좋은 훈련이라 말처럼 선배들의 경험을 배우고 연습게임을 통해 좋은 팀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간을 창출하고 골 욕심보다는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들 뿐 아니라 2008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이겨레도 해외파신인이다. 이겨레(22)는 동북중학교 중퇴 이후 브라질, 터키, 싱가포르 등 많은 나라에서 돌아다니며 축구를 배웠다. 싱가포르 리그에서 프로선수로 활약했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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