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 스님 “노인복지관은 동네경로당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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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 스님 “노인복지관은 동네경로당이 아닙니다”
“노인복지관은 동네 경로당이 아닙니다. 노인들이 모여 앉아 세월만 보내는 곳으로 생각하고 구시대적 노인복지정책을 펴서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할 수 없습니다.”

천년고찰 갑사에서 목탁과 솔바람 소리에 묻혀 지내던 전 갑사 주지 장곡 스님이 1년 만에 노인복지 전도사가 되었다.

지난해 3월 갑사를 내려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서구노인종합복지회관 관장을 맡고 있는 장곡 스님은 21일“일체중생이 부처라는 부처님 말씀처럼 어르신 모두가 살아있는 부처로 섬기는데 소홀함이 없어야한다”고 말했다.

장곡 스님은 “우리나라 남자의 평균 수명이 76세, 여자는 83세일 정도로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진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인 정책은 1960~7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고 각종 정책에서도 뒷전”이라며 노인 정책 수립과 복지 증진에 대한 정치권과 자치단체의 관심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장곡 스님은 “노인들이 모여앉아 화투놀이와 잡담이나 하고 있을 것 같지만 실제 복지관에서 보면 컴퓨터와 댄스스포츠, 영어회화 등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강좌들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어르신들의 의욕과 열정이 충만하다”면서 “300명을 뽑기 위한 일자리 모집에도 1000여명이 지원해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라고 들려준다.

하지만 월 20만원 안팎의 적은 임금에도 노인들이 앞 다퉈 일자리를 찾는 이유는 경제적 목적보다는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살린 소일을 하면서 삶의 기쁨과 만족을 얻기 위함이라는 게 장곡 스님의 설명.

“고령화 사회와 노인문제에 대한 부정적이고 왜곡된 인식에서 출발한 노인복지정책과 어르신들에 대한 편견부터 서둘러 불식시켜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풍토가 조성되어야한다”고 거듭 강조하는 장곡 스님은 “행(幸), 불행(不幸)이 마음에서 오는 것으로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사는 것이 보람 있고 행복한 노년을 맞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월급도, 상여금도 모두 반납한 무보수 관장이다 보니 어르신들이 복지관 2층 로비에 설치해달라는 당구대 몇 대를 마련하지 못해 고민 중이라는 장곡 스님에게선 행복한 웃음이 흘렀다.

tag·장곡,스님,“노인복지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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