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전문가 VS 집권 여당 후보

2008-04-07 アップロード · 114 視聴

“오송과 오창을 중심으로 청원군을 세계 최첨단 지식기반 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하는 데는 제가 최고 적임자입니다.”

통합민주당 변재일 후보와 한나라당 오성균 후보가 맞서고 있는 청원 선거구가 충북지역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한 가운데 막판까지 두 후보 간 ‘산업정책전문가’와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앞세운 기 싸움이 치열하다.

재선에 도전하는 변 후보는 “17대 국회에서 산업정책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다졌다”면서 “수도권규제완화를 막고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조성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서는 재선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야당 후보들이 집권당 후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거대 국책사업관련 공약을 남발하는데 청원군의 균형발전을 이룰 사람은 오직 집권당 후보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당선되면 한나라당 소속의 충북도지사, 청원군수와 함께 힘을 모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첨단의료복합단지 두 가지 중요 국책사업을 해결해 청원군에 양 날개를 달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권 여당의 독재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진보 야당에 힘을 실어 줘야한다고 역설한 변 후보는 “표심이라는 게 당이나 후보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데 일부 중앙 언론에서 특정 후보와 정당이 분위기를 탄다고 보도하고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란 추측들을 무분별하게 내놓기 때문에 투표율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선거에서는 특정 후보와 당에 상관없이 젊은층의 투표율이 높아져야한다”고 호소했다.

<>“오창이 겉으로는 발전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소각장 건립과 학교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한 오 후보는 “전국 시군지역에서 330~660m²규모의 개발에 오창이 롤 모델이 되어야하는데 지난 4년 동안 여당의원으로서 이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을 다시 뽑아서는 되겠느냐”고 변 후보를 공격했다.

청주 청원지역 통합문제에 대해서도 오 후보는 “주민들이 통합에 찬성하는 것 같지만 막상 투표를 하면 반대의 결과가 나오는데 무리한 통합보다는 청원 발전의 호기인 중요 국책사업을 안착 시킨 후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통합을 논의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비해 변 후보는 “청주 청원 통합은 꼭 이뤄져야하지만 청원군내 기득권층이 통합 후 기득권을 빼앗기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와 혐오시설이 청원으로 몰릴 것, 도시에 비해 농촌지역의 소외가 극심할 것이란 걱정들을 우선 불식 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수도권규제완화에 대해서도 두 후보는 비슷하면서도 다소 다른 주장을 펼쳤는데 변 후보는 “수도권 규제완화는 국가 균형발전의 최대 걸림돌로 이를 막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정책에 반대할 야당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오 후보는 “다른 지역과 달리 청원에는 거대 국책사업들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수도권과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임연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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