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당선자 “다른 예쁜 여자 유혹받았던 기분”

2008-04-18 アップロード · 506 視聴

자유선진당 이상민(50, 대전 유성) 당선자는 “초선 때보다 더 잘해야 겠다는 부담이 많지만 공약을 하나하나 지켜나가는 것으로 유권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또 “행정도시는 정말 정파나 지역을 가리지 말고 협력해야한다”면서 “이명박 대통령도 대선 때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한 만큼, 리더십을 발휘해 세종시 원안을 통과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거를 치른 소감은.

▲진짜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 압도적 지지로 저에게 표를 보내주신 유권자들께 감사한다. 과분한 평가였던 것 같다. 초선 때 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공약 하나하나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다.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했는데.

▲뜻밖이었다. 멍했다. 졸장부도 아니고 대범하게 보이기도 해야 했다. 복잡 미묘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떠오르지도 않았다. 어머니께서는 떨어져도 항의하고 몸싸움 하지 말라고 했다. 절대 큰소리 내지 말라고 했다. 집사람은 오히려 잘 됐다고 했다.

바람으로 된 것, 바람처럼 떨어진것이니, 변호사 개업준비 하라고 했다. 서운하다기 보다 어머니와 집사람이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주지 않는 모습이 다행이다 싶었다. 비분강개 해봐야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술도 안먹었는데 잠은 안왔다. 문득 새벽에 깨어 보니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무소속을 얘기하는데 쉬운것이 아니었다. 좌절하고 싶지 않았다. 장애인으로서 더 큰 책임감이 느껴졌다.

성공하는 모습으로 많은 분들의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고 싶었다. 희망과 의지를 불태우는 계기가 되고 싶었다. 나혼자만 생각하면 깔끔하게 털 수 도 있었지만, 해내자는 마음을 갖게됐다. 무소속이라도 출마를 해야 겠다 생각하게됐다. 통합민주당이 나를 소모품으로 생각했다면, 반드시 출마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유선진당 영입제의는 언제였나.

▲공천 탈락후 하루 이틀 사이였다.


<>-.정치하면서 가정에 문제가 있었나.

▲별로 속 썩인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나 어머니나 집사람은 속으로는 상당히 속상하셨던 것 같다. 개표 후 당선확실이라는 자막이 나온뒤, 어머니께 전화했더니 울먹이면서 고맙다고 했다. 집사람은 당선 후 수고했다고 했다. 거의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따뜻하게 말했다.


-.영입제의 받았을 때 기분은 어떠 했나.

▲퇴짜 맞은 사람, 따뜻하게 영입 제의한 것이 고마웠다. 따뜻하게 느껴졌다. 공천 탈락후 외로웠다. 망망대해에서 혼자 있는 느낌이었다. 자유선진당 가는 것에 대해서 고민은 있었. 우선 선진당에 득이 되는지, 누가 될지 등 여러 부분이다. 궁합이 또 맞아야 한다는 생각도 했다. 나의 것과 선진당의 가치가 부합하는지 여부다. 부딪칠 것은 부딪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그러나 토론과정 거치고 결정되면 따르는게 마땅하다 생각했다. 따져보니 선진당과 부합하는 것도 많았다. 선진당이 완고하고 편협된 보수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차가운 보수가 아닌 따뜻한 보수였다.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 대한 같은 생각을 느끼게 됐다.


-. 상임위는 생각한 것이 있나.

▲17대 때는 초기에 재경위를 하고 후에 법사위를 경험했다. 빽없고 줄없으면 가는 곳이 법사위라고 했다. 변호사 출신이다 보니 차출 되다 시피 했다. 가보니 생각보다 그렇지 않았다. 모든 법안이 법사위를 통과해야 본회의로 넘어갈 수 있었다. 깐깐하다고 소문나고, 걸렸다가는 어렵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알아주는 분위기가 됐다. 법사위가 일은 많으면서도 지역현안과 관련해 직접적인 것이 눈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파워풀하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당내 분위기와 뜻에 따라서 될 것으로 본다.


-.국회의원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나.

▲ 신문, 방송에서 얘기하는 것보다 실제는 다른다. 실수령액은 월 700~800만원이다. 적지 않은 소득인 것은 틀림없지만, 좀 과장된 면도 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시스템을 바꿨으면 한다. 인력이나 월급을 일률적으로 정해 놓지 말고 일하는 것에 따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치자금 등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국회의원을 옥죄는 면이 있다.


-.권력자에게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될 것은 무엇인가.

▲흔히 높은 지위있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것이 있다. 권력을 자기 것이라 생각한다. 잠시 직무수행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굽신거리는 것을 자기한테 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이상민 한테 굽신거리는 것이 아니라 유권자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에게 굽신거리는 것이라 생각해야 한다. 국회의원은 잠시 위탁받아 직책을 수행하는 것일 뿐이다.


-.상대후보들에 대해서 한말씀 하신다면.

▲조영재 후보는 참 훌륭하신 분이었다. 공천 내정된 것으로 알았다. 저로 인해 엄청난 충격이셨을 것이다. 그런데 그분이 나보고 팔자도 좋고, 복도 많아서 계속 국회의원 해야 되나 보다고 했다. 인품에 수그리지 않을 수 없었다. 한나라당 송병대 후보 등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다.


-. 총선이후 더 바쁜 것 같다.

▲어떤 분은 4년 후에도 선거가 있다고 말씀 하는 분이 있다. 어떤 분은 전화 안받는다고 말씀하신다. 사실은 안받는 것이 아니라 못받는 것이다. 지역 어르신들과 만나다 보면, 부재중 전화가 한 30여통 와 있다. 어려움이 많다. 정말 죄송하다.


-.선거가 끝났다. 가장 하고 싶은 것은.

▲25일 부터 임시국회가 열린다. 아직 준비가 안돼 시간이 급박하다. 특히 법사위가 처리해야 할 것이 많다. 모두 다니지 못해 꾸지람도 듣지만, 코빼기도 안보인다는 말 듣지 않기 위해 다녀야 한다. 공천 떨어진뒤 집사람과 약속했다. 4박 5일 정도의 휴가였다. 그런데 25일 임시국회 일정이 뉴스에 나오고 난 후 집사람이 말도 안한다.


-.지역현안과 관련해 세종시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어떻게 전망하나.

▲행정도시는 정말 정파나 지역을 가리지 말고 협력해야한다. 국토 균형발전의 촉발이자 시발점이다. 원안이 관철돼야 한다. 나아가서는 행정수도가 돼야 한다. 선진당의 힘과 지역민의 뜻을 모아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도 대선 때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리더십을 발휘해 세종시 원안을 통과시키도록 노력해야한다. /대담= 김대중 정치팀장, 정리=최재헌 기자, 사진 = 홍성후 기자

<이상민 당선자는>
자유선진당 이상민(50) 당선자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늘 생각하는 현역 의원이다. 지난 선거 ‘탄핵바람`으로 당선됐다는 세간의 의식속에서도 장애인과 서민 등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위해 분주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 탈락이라는 아픔속에서도 17대 국회에서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유성구의 밑바닥에 깔린 정서를 파고 들면서 표심을 얻어냈다.

장애인으로 충남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고시에 합격, 누구나 열심히 하면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해 주었다. 이 당선자가 총선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이유다.

주요약력 ▲ 충남고 ▲충남대 법학과 ▲변호사 ▲대통령 인사보좌 자문위원 ▲ 열린우리당 신행정수도 건설추진단 부단장 ▲ 대덕밸리 벤처연합회 고문 ▲한국기자협회 고문변호사 ▲17대 국회의원, 18대 국회의원 당선자

<주요공약>
-. 과학기술정책 전담부처 부활
-. 조세 부담 경감
-. 사회봉사활동 인센티브제 도입
-. 소비자 피해 집단소송제 도입
-. 대덕특구 지원 확대
-. 테크노밸리 내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 저지
-. 원자력 연구소 등 주변지역 안전대책 마련

<후보별 지지율>
통합민주당 - 정병옥 - 10,513(12.76%)
한나라당 - 송병대 - 18,454(22.41%)
자유선진당 - 이상민 - 34,010(41.30%)
친박연대 - 조영재 - 5,209(6.32%)
평화통일가정당 - 정만회 - 402(0.48%)
무소속 - 이병령 - 13,757(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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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asd
2008.06.17 21:55共感(0)  |  お届け
이거 신문에도 난 제보라네요.. 이거 안보내면 안좋은일이 생긴대요.. 저도 이거 찝찝해서 보내는 겁니다.. '2066566' 이게 뭐냐면 15귀신의 주민번호래요.. 이걸봤으면 20명에게 다돌려야 된대요.. 저도 돌립니다..0통은 부모님이 죽고 10통은 자기방에서 귀신이 돌구요 30통은 낫구요 40통은 부자된대요.. 미안해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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