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 대전 정무부시장 인터뷰

2008-04-28 アップロード · 326 視聴

김영관, ‘경제부시장이라기보다는…’
“대한민국에서는 3단계 건너면 안 닿는 사람이 없어요. 걱정 안합니다~”

박성효 시장이 찾던 ‘멀티 플레이어’ 부시장은 어떤 인물일까?

본보 JDTV는 취임 보름을 맞은 김영관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지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 부시장은 과연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대교의 CEO로 주목을 받았던 김 부시장은 대교의 경력이 부각되면서 ‘경제 부시장’의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김 부시장은 기업인 마인드를 가졌지만, 반 공기업 코트라 근무에 따른 행정경력, 학생회장 출신의 정치인 인맥 등 넓은 인맥과 체육과 아마추어 성악인 활동 등 예술 분야에도 재능을 보여왔다.

그는 대전중학교와 보문고, 중앙대를 나와 서울에서 30여년 간 직장생활을 했지만 대전중학교를 졸업한 덕분에 대전고와도 인맥이 많이 닿아 있다.

박성효 시장과는 김 부시장이 중학교 2년 선배였고, 대전엑스포를 준비하면서 그 당시 서구청장이던 박 시장과 엑스포조직위원회에 일하던 김 부시장이 싸우면서 맺은 인연이다.

김 부시장은 “과거 정무부시장 두 분이 법조인이었고, 시장님은 공무원 생활만 해오신 분이다. 기업인은 속도를 갖고 결과를 빨리 만들어 내는 습성이 있다. 박 시장님이 공무원 사회에 이런 습성을 접목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1년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하는 박시장에게 정무부시장의 기능이 중요한 만큼 김 부시장의 정치적 배경도 궁금했다.

그는 “중앙대 재학 당시 ‘정치 색깔을 띤’ 학생이어서 정치 쪽에 아는 사람이 많다. 중간 중간에 정치적 제안도 있었으나 마다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시장은 “기업이나 정치, 행정 모두 진솔하면 다 통한다. 대한민국에서 3단계 건너면 안 닿는 사람 없다. 정치계에 친구와 선후배들이 많이 있다.”며 정치 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의 인맥도 언급했다.
“강재섭 대표를 얼마 전 문상 가서 뵜다. 과거 인연이 있었던 분이고 해서 대전에 선물 하나 달라고 요청했다. 한나라당이 대전에서 홀대를 받았다면 받은 이유를 분석 할테고 어짜피 정치인들 표를 위해 선물을 요구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니겠느냐”

기업인 출신답게 시정을 바라보는 시각도 독특했다.
그는 “시가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문제점만 도출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너무 많은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려고 하지 말고 시가 중점적으로 하는 사업들을 축약적으로, 반복적으로 알려야 효과가 있다”고 전제한 뒤 “실국장들에게 업무계획 예산만 배정하지 말고 시정을 홍보하는 것이 오히려 예산을 줄이고 사업성과를 높이는 일”이라고 말했다.

‘정무부시장은 정치입문 발판’이라는 관행에 대해 김 부시장은 “전혀 정치적 의중이 없다”며 “시장님이 발탁 인사 했는데 시정에 도움이 안되면 임시직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물러나야 한다. 해야할 일이 많다. 열심히 하다보면 남들이 평가해주는 것이고 스스로 모습을 찾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시장과 당이 다른 국회의원들에 대해 “지역을 사랑하는 공통적인 마음을 활용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하는 김 부시장은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였다.

상당한 베드민턴 실력과 불우아동을 위해 성악 공연 무대에 설 정도의 실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김 부시장에게 대전시민이 거는 기대가 크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tag·대전광역시,정무부시장,김영관,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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