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도 생기면 낳아야죠

2008-05-11 アップロード · 343 視聴

“여섯째도 생기면 낳아야죠.”

5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린 제86회 어린이날 큰잔치 다둥이 가족 축제에 참가한 다자녀가족(5명) 김미라(39 대전시 중구 문창동)씨는 하늘이 주신 선물인 아이가 생기면 앞으로도 더 낳을 생각이란다.

목회자인 이용기씨와 4남 1녀를 둔 김 씨는 “6남매로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자라다보니 아이가 많은 것이 불편하기는커녕 아이가 많을수록 즐겁고 행복하다”며 활짝 웃는다.

송은(13), 윤찬(11), 성현(8), 주헌(5), 성윤(2)이 등 아이 다섯을 돌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짧을 것 같은데도 김 씨는 영어강사로 일할 정도로 열혈 엄마다.

“첫째와 둘째 아이 키울 때까지만 해도 아이 키우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셋째부터는 아이들이 서로 돌봐주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라는 것 같더라”는 김 씨는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7식구가 한 달에 먹는 쌀만도 20kg짜리 2부대라는 김 씨는 “쌀이 줄어드는 것을 보면 아이들이 부쩍부쩍 자라고 있다는 것이 실감난다”면서 “형제들끼리 어울려 잘 노는 게 가장 큰 공부라고 생각해 별도의 사교육은 시키지 않으며 엄마가 직접 영어를 가르친다”고 들려줬다.

남편 이 씨는 “일곱 식구가 외출하려면 몇 시간을 준비해야하고 함께 사진 찍기도 쉽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다섯 아이를 바라보는 눈길에 깊은 사랑이 묻어났다.

이날 참석한 다둥이 중 유일한 세쌍둥이 엄마 박봉순(45 대전시 동구 삼성동)씨는 “2남 1녀의 세쌍둥이를 낳느라 아파트 2채, 키우느라 아파트 1채 값은 족히 들었다”며 웃었다.

결혼 12년 만인 36살에 시험관 아기로 이승일(10), 가희, 대일이를 낳았다는 박 씨는 “쌍둥이다보니 또래보다 작고 부실할까봐 걱정했는데 아이 셋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줘 가장 고맙다”고 말했다.

“삼성동에서 우리 아이들 모르면 간첩”이라는 박 씨는 “몇 해 전 설악산에서 잠시 아이들을 잃어버린 적이 있어 그 후론 같은 옷을 색깔만 달리해 세벌씩 사서 항상 같이 입히고 서로 손을 꼭 잡고 다니도록 가르치다보니 이웃 사람들이 모두 알아 본다”고 했다.

“첫째 승일이는 엄마 왼쪽에, 딸 가희는 오른쪽에 누워 자는데 막내는 형과 누나에 밀려 엄마 다리를 잡고 자는 모습을 볼 때 가장 안쓰럽다”는 박 씨는 “1분 차이로 태어난 형, 누나인데도 예의 바르고 착한 막내가 가장 대견하고 고맙다”고 막내 대일이 자랑을 했다.

세쌍둥이 키우다보니 자신의 나이도 잊었다는 박 씨는 “아이만 셋인 게 아니라 세쌍둥이로 인해 기쁨도 세배, 사랑도 세배, 행복도 세배”라고 흐뭇해했다 (이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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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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