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남아있는 일본의 흔적

2009-03-09 アップロード · 141 視聴

1.우리는 대일본제국의 신민입니다. 2.우리들은 마음을 합하여 천황 폐하께 충의를 다합니다. 3.우리들은 인고단련(忍苦鍛鍊)하고 훌륭하고 강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일제시대 애국조회 때 황국신민서사(아동용) 내용-


수십년이 지난 지금 대전에 한 초등학교에 일제시대 강제로 외우게 했던 황국신민서사 내용이 새겨진 비가 꿋꿋이 세워져 있다.

위치는 대덕문화원과 회덕초등학교 사이 초라한 표지석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회덕현관아터 푯말 바로 옆 소나무 뒤에 가려져 있다.

비문의 정확한 내용과 의미는 훼손돼 원형을 잃어가는 상태였다.

대덕문화원에 확인 결과 일제시대 학교 정문에서 세워 학생들에게 외우게 했던 장소로 황국신민서사지주라고 밝혀졌다.

황국신민서사지주는 일제시대 조선총독부가 황국신민의 서사를 제정해 어린학생들에게 충선을 강요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관공서, 은행, 공장 등에도 비석을 새겨 아침 조회 때 암송하게 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인근 주민들은 “아직도 우리 생활 곳곳에 일제 잔재가 버젓이 자리 잡아 마치 우리 문화인 것처럼 사용되는 일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대덕문화원 관계자는 “비록 우리 민족에게 아픈 기억이지만 그 흔적을 가지고 있는 것과 비석을 철거하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역사를 말하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밭교육박물관 담장에도 황국신민서사지주비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곳의 비는 일본의 기를 누르기 위해 비석을 세워두지 않고 비스듬하게 눕혀 논 상태다.

3.1절을 맞아 대전에 남아있는 일제의 흔적들을 찾아 바람직한 청산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이두배 기자

tag·중도일보,대전,문화재,황국신민서사지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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