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태도시' 시민관심 가장 중요

2009-03-12 アップロード · 72 視聴

대전을 지속가능한 발전이 담보된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기 위해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11일 목원대에서 중도일보와 목원대학교 공동 주최로 열린 ‘대전미래포럼 1차 정책포럼’에서 발제 및 토론자들은 한 목소리로 이같이 외쳤다.

이날 포럼에서 이만열 우송대 솔브리즈 국제경영대학 아시아연구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녹색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선 공동체 주변의 사람들, 동네, 같은 아파트 사람과 많이 만나 환경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시성 대전시 정책기획관도 “녹색도시는 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시민실천운동을 주도하고, 캠페인, 선도사업을 실천하는 시민실천단을 구성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선 (사)풀뿌리 사람들 상임이사는 “녹색성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불가피한 문제”라고 전제한 뒤 “녹색도시에 대한 접근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종남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녹색도시를 위해선 정책결정자의 의지가 중요한 만큼 각 부분별로 실현 가능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 여기에 시민들과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이 형성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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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 한국일보 기자는 “거버넌스, 즉 시민사회와의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정재호 목원대 금융부동산학과 교수는 “녹색생태도시는 관에서만 주도할 게 아니라 시민단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스스로 문제점과 대안을 찾아내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정우 목원대 도시공학부 교수도 “시민들은 국가와 지자체 등에 에너지를 적게 쓰고, 또 재생에너지를 많이 써 녹색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며 “그래야 시민들은 녹색도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성효 대전시장은 이날 포럼 기조연설에서 “녹색 성장은 환경과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것”이라며 포럼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tag·녹색,포럼,미래포럼,대전,정책,박성효,목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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