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상임위원회 파행... 선진당 의원 대부분 불참

2009-03-19 アップロード · 45 視聴

세종시 설치에 대한 의견 제시를 무산시켰던 한나라당에 반발해 자유선진당 의원들이 대거 불참하면서 충남도의회 상임위원회가 파행을 빚었다.

특히, 선진당 의원들이 세종시 설치 의견제시 건을 처리하지 않을 경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보이콧까지 결의했지만, 한나라당의 입장 선회로 파국으로 치닫진 않을 전망이다.

도의회 상임위원회는 19일 소관 실·국과 도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고, 추가경정안과 조례안 심사를 벌였다. 하지만, 오전부터 반쪽짜리 회의로 전락했다.

선진당 소속 의원들이 오전 10시부터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하면서 회의가 제시간에 시작되지 못했다.

선진당 의원들은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세종시 설치 의견 제시의 건이 한나라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으로 무산된 데 따른 대책을 논의했기 때문이다.

행정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교육사회위원회, 농수산경제위원회, 건설소방위원회 등 모든 상임위에 선진당 의원들은 불참하거나, 자리를 비웠다.

때문에 도 기획관리실과 감사관실, 공보관실, 경제통상실 추경안에 대한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16개 시군에서 올라온 지역교육장과 교육공무원들은 복도를 배회했다.

오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선진당 의원들이 20일까지 본회의를 열어 세종시 설치 의견제시 건을 통과시키기 위한 막판 작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선진당은 강태봉 의장에게 사태 해결을 요구, 한나라당과의 이견 조율을 통해 20일 본회의 개최, 안건 처리를 제안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이 때문에 대부분 상임위는 선진당 의원들이 자리를 비우면서 한나라당 의원 중심의 추경심의가 이뤄지는 등 이날 온종일 사실상 ‘식물의회’로 전락했다.

하지만, 한나라당 소속 강태봉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이날 오후 4시 긴급 의원총회를 갖고, 정부 직할 특별자치시를 전격 수용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됐다.

강태봉 의장은 “4월 국회 통과를 위해 충청권이 한목소리를 내야 하기 때문에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하기로 최종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찬중 선진당 도의원 대표는 “어차피 이렇게 결정할 걸 미리 했으면 갈등도 없었고, 정부와 국회 행안위에 불필요한 논란의 소지를 주지 않았을 것 아니냐”고 말했다./윤희진 기자 heejiny@

tag·충남도의회,파행,자유선진당,한나라당,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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