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학 대가 김석진 “주역은 미래학문이자 만학의 제왕”

2009-05-24 アップロード · 617 視聴

“경제만 가문 게 아니라 하늘도 가물어 비다운 비 한번 내리지 않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명박 후보에게 ‘한천작우(旱天作雨)’라는 글씨를 써준 것으로 유명한 주역학의 대가 대산 김석진(83)선생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대통령이 되어 가문 하늘에 단비가 되듯 민생고를 해결하고 국가경제를 잘 살리라는 뜻으로 보낸 메시지인데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팔순을 넘긴 나이에도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총기를 잃지 않고 있는 대산 선생은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은 없다”면서 “정치, 경제, 사회 등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를 어렵다고만 할 게 아니라 희망을 가지고 참고 극복한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여 년 주역학을 강의하며 8000여명의 제자를 양성하는 등 평생을 주역 연구와 강의, 저술에 바친 대산 선생은 올해 초 ‘우리의 미래’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 주역을 미래의 학문이자 ‘만학의 제왕’이라고 칭한 대산 선생은 “흔히 일반인들은 사주와 관상을 보고 점을 치는 게 주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틀린 말”이라며 “주역은 두루 주(周), 바꿀 역(易)으로 주변의 모든 삶에 두루 통한다는 뜻으로 하늘의 도를 법으로 하는 동양최고의 철학이자 경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주역은 수시변역(隨時變易)의 학문으로 바뀌는 때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과거와 현재에 비춰 미래를 예측하고 민첩하게 대응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280년간 이어졌던 선천(先天)시대가 서기 1947년에 끝나고 1948년부터는 후천(後天)이 열렸다”고 말한 대산 선생은 “선천이 물질이라면 후천은 정신이요, 선천이 양이라면 후천은 음으로 정신개벽의 시대”라며 음을 상징하는 여성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물질이 극에 달하면 정신이 피폐해져 전통과 도덕이 붕괴되고 사회가 병든다고 경고한 대산 선생은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홍익인간사상을 오늘에 되살려 너와 내가 하나 되는 마음으로 아름답고 평화롭고 살기 좋은 미래를 만들어야한다”고 역설했다./임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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