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후보' 강력히요구합니다'

2007-10-28 アップロード · 109 視聴

충청 대형현안 입장표명 명확히 해야
시도당 경선 등 내홍봉합 리더십 필요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와 대전 목원대를 차례로 방문, 충청표심 끌어안기에 나서면서 남은 본선기간 얼마나, 어떻게 충청표심을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후보는 서울시장 재직시 충청인들의 염원이었던 행정수도 건설에 대해 사실상 거리가 있는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에 남은 대선일정속에 이 간극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이 후보가 각종 현안 등에서 충청인들과의 간극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에 따라 대선고지 결승점 통과의 성패가 달려있다는 것이 충청정가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행정도시 등 충청권 현안에 대한 입장 =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역시 충청권 최대현안인 차질없는 행정도시 건설이다. 궁극적으로 행정수도를 지향하는 이 문제에 대해 충청민들은 이 후보가 그동안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이밖에 중앙차원의 충청지역 예산배정, 인사배분, 각종 대형 현안사업에 대한 이 후보의 명확한 입장표명도 이번 대선 과정에서 충청인들이 판단의 잣대로 지켜보고 있는 사안이다.

▲시·도당 융화등 정치력 발휘= 대전·충남 시도당 경선을 포함 박근혜 전 대표측과의 내홍은 이 후보가 해결할 최대 과제가 된다. 대전· 충남은 시도당 위원장 선거 등 대선이후를 겨냥한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치열했던 경선과정을 반영하는 것이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을 얼마나 최소화 시키고 조속히 당 조직을 결속하느냐의 여부는 이 후보의 향후 대선가도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믿을 수 있는 신뢰감 회복= 리더에게 요구되는 가장 기본이 믿음이다. 아무리 좋은 공약이나 말이라 해도 실행의지등 진정성 여부가 표심을 확보하는 관건이 된다.

이날 지역민들은 이 후보의 방문에 대해 “전국 민생탐방 첫 방문지로 행정도시와 대전을 선택한 것은 그만큼 충청권을 배려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 아니냐”면서도 “의례적인 방문으로 충청표심을 끌어 안으려 하기 보다는 명확하고 확실한 비전을 통해 충청인과 함께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tag·이명박 ,목원대 ,대전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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