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종교를 넘어서

2009-03-02 アップロード · 216 視聴

이스라엘의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이스라엘 국가는 홀로코스트의 기억을 어떻게 전유했는가?

임지현 | 한양대 교수. 서양사.

I. 문제의 제기:
-1992년 이스라엘 사범대학교 학생들 여론조사: 80% 이상이 자신을 희생자로 간주=> 집합적 희생자 의식/집합적 유죄: 모든 독일인은 나치고, 모든 독일인은 살인자다 (베긴의 연설)=> 개인의 구체적인 행위와 상관없이 national belonging에 따라 죄의 유무를 판단: 민족주의를 강화하는 기제.
-인티파다 당시 이스라엘 군인들의 게토봉기 기념관 방문 금지 조치

II. 혈통적 민족주의의 등장과 홀로코스트:

*홀로크스트에 대한 시온니스트들의 시각:
David Shaltiel (벤 구리온의 개인특사): “생존자들은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돌보았기 때문에 살아 남았다.” 생존자(Katzetnik)들은 도구적 시선에서 객체화된다=> human material, factor, sabon cf. David Warszawski의 1960년대 이스라엘 회고
민족문학의 서사구조: Yitzhak Sadeh: “더럽고 문신이 새겨진 산발 머리와 맨발의 고개숙인 나의 누이여. 나는 안다. 그녀의 육체는 ‘장교 전용’이라고 낙인찍혀 있다. 이 누이는 생각한다: 나는 과연 이 건강한 육신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생명을 걸 만한 가치가 있는가?
=> 이 소녀는 신체와 순결을 버림으로써 살아남았다는 시선: 자기 자신의 몸과 여성성, 그리고 민족을 배반한 소녀. cf) 한국 민족주의와 군위안부.
Strong Healthy Zionist collective versus defeated Diaspora: survival of the worst
=> 이스라엘 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이들 타락한 인간자원들이 아니라, 새로운 인간자원이 필요하다: 아랍세계에 살던 75만 유대인이 새로운 인적 자원으로 등장
=> 아스케나지 유대인의 세퍼드 유대인에 대한 오리엔탈리즘
*Exodus호 사건: 벤 구리온 등의 지도부는 배의 함부르크 회항을 저지하기는커녕, 배에 탄 난민들을 구하려는 모든 노력들을 봉쇄.
=> 피난민의 고통이 아니라 모사드의 영웅주의가 강조되는 기억.
*나치의 박해는 팔레스타인으로의 이주를 거부하고 독일에 남은 동화주의자들에 대한 천벌=> 시오니스트 신문의 이차대전 보도: Palestine Post (1942/11/25): 히믈러의 폴란드 유대인 학살명령에 대해서는 4 패러그래프, 튀니지의 연합군 승리가 일면의 톱기사.
Ben Gurion: "Nazi's victory is a fertile force for Zionism."=> ‘Judenfrei'라는 목표를 나치와 시오니스트들이 공유=> 반유대주의와의 싸움은 동화주의자들의 전략일 뿐, 시온주의의 의제는 아니다: 나치의 승리는 역설적으로 동화주의자들의 패배.
시온주의는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이주: 최종해결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1933년 나치 집권 이후 시오니스트들과 나치의 협상=> haavara (transfer) agreement: 독일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할 때, 일인당 1000스털링의 외화와 20000마르크 상당의 독일제 물건 소유 가능: Ben Gurion/Golda Meir 등이 모두 이 협정에 연루된다.
*랍비적 가족법: 비유대인 엄마에게 태어난 아이는 법적으로 유대인 아니다. 유대인과 비유대인의 결혼 금지; 1953년 가족법이 세속화되면서도, 유대인과 비유대인의 통혼 금지=> 1935년 뉘른베르크 법과의 차이는?

III. 아이히만 재판, 홀로코스트, 유일무이함(uniqueness)

*모사드: 전후 모사드의 일차 관심은 국가안보, 아랍 스파이/홀로코스트 전범 추적은 우선 순위가 아니다: 1959년 여름 셰퍼드 유대인들의 폭동(cf/ 이디오피아 출신 검은 유대인들의 헌혈 권리가 에이즈를 이유로 부정된다)=> 셰퍼드 유대인들은 홀로코스트를 잘 모른다: 이스라엘의 애국주의적인 민족적 카타르시스가 요구되는 상황.
*악의 평범성/상투성:
이스라엘 신문: 두 다리가 달린 금수, 악마, 사탄, 괴물...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악의 평범성: 사악한 반유대주의자들의 전형을 부정하고, 순수 악 대 순수 선의 이분법을 부정한 아렌트의 논리가 분노를 자아낸다=>전세계 유대인들의 공적 1위.
*보편주의에서 유일성 논리로:
1950년대 안네 프랑크의 일기는 그 보편성으로 널리 읽힘/ 1990년대 안네 프랑크의 일기가 홀로코스트를 탈유대화시킨다는 비판=> 안네의 일기를 불태우고 금지시킬 것 주장.
Nahum Goldmann(WZO): 나치로부터 고통을 받은 다른 민족의 대표들도 판사로 참석해야한다고 주장
Martin Buber: 아이히만의 사형은 역사적 차원의 실수-다른 많은 독일 젊은이들이 죄의식으로부터 탈피하는 계기
Jaspers: 유대인에 대한 범죄는 인류에 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인류를 대변하는 국제법정에서 행해져야 한다.
=> 벤 구리온은 홀로코스트의 유일성 논리 주장.
나치 희생자의 전유: 미국의 홀로코스트 박물관=> 1100만 대 600백만: 6백만의 승리/집시, 공산주의자, 슬라브인들은 삭제되고, 게이들의 희생(5천명)은 포함된다.

IV. 남은 문제들

*Jedwabne: 희생자의식을 둘러 싼 싸움.
*포스트식민주의적 관점: 이스라엘은 식민자들의 나라=> 팔레스타인-아랍인들 뿐만 아니라, 오리엔트 유대인들,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을 타자화하면서 만들어진 국가=> 민족주의의 적대적 공범관계
*혈통적 민족주의와 저항적 민족주의: Law of Return과 해외동포법.
*한국의 이스라엘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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