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핵심소재 기술, 일본 독주 끝낸다

2008-10-31 アップロード · 179 視聴

일본이 독식해 오던 터치스크린용 투명필름을 '탄소나노튜브 코팅필름'으로 대체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돼 400억원대의 기술료에 민간기업에 이전하는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 성공 사례가 탄생했다.

지경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http://www.keri.re.kr)은 '터치폰', 네비게이션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IT기기의 필수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터치스크린 패널 생산의 공정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탄소나노튜브 투명전극 제조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조기 상업화를 위해 (주)상보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착수기술료 10억원에 향후 10년간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포함, 총 400억원 규모이다.

CNT(탄소나노튜브, Carbon nanotube)는 탄소들이 벌집처럼 연결, 다발형태를 이룬 것으로 1나노미터(머리카락 1/10만) 크기로 강철보다 100배 강하고 구리보다 1천배 전기를 잘 흘려 다양한 전기전자 소재로 활용이 기대되는 신소재다.

'탄소나노튜브(CNT)를 이용한 투명전극 제조 기술'은 컴퓨터나 휴대전화, 네비게이션의 액정패널 등으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분야 핵심소재인 투명전극을 하나의 코팅액으로 제조할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이다. 탄소나노튜브와 용매, 결합제(바인더), 안정제, 균일제 등 5가지 성분으로 하나의 코팅액을 만들고 이것을 비닐이나 플라스틱 등에 페인트 칠하듯 코팅해 투명한 박막에 전기를 흐르게 하는 기술(투명 고전도성 초박막 제조 기술)이다.

이번 기술은 특히 일본 등 소재분야 선도국가가 독식해 오던 디스플레이 소재 기술 분야에서 국책연구소 연구진이 이뤄낸 성과를 민간기업을 통해 이전,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는 측면에서 더욱 값진 성과라는 평가다.

현재 ‘터치폰’ 등 주요 IT기기에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터치스크린 패널의 경우 투명전극(ITO 코팅 필름)이 제품단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ITO필름의 제조 원천특허를 보유한 일본으로부터 거의 전량 고가에 수입할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해 ITO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와 기술 개발이 절실했었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상용화가 완료되면 관련 소재의 대일 수입대체 효과뿐만 아니라 ITO 대체 신소재의 출현으로 인해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ag·interface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
全体アクセス
3,469
チャンネル会員数
0

내프로그램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