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한 통이 이뤄낸 기적!

2007-11-01 アップロード · 898 視聴

말레이시아 심장병 아동 16명이 한국인과 현지인 모두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고 새생명을 얻게 됐다.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지역의 1세부터 9세까지의 아동 16명이 8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10일과 18일 입국해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의하면, 아동 16명 중 11명은 심실사이에 구멍이 나있는 심신중격결손증을, 나머지 5명은 심신중격결손증 외에도 폐동맥의 협착과 우심실이 비대해 있는 활로사징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들 증상은 어린 시절 수술 시기를 놓치면 난치병으로 악화되어 치료조차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고 만다.


담당 주치의 심우섭 과장은 “현재 수술상태는 모두 양호하며, 아이들마다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심신중격결손증의 경우, 1회 수술만으로 완쾌가 가능하나, 활로사징증은 수술과정 또한 복잡할 뿐 아니라, 수술이후에도 계속해서 추이를 지켜봐야 하며, 5년~10년 사이에는 반드시 재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6명의 아동 중에는 이제 겨우 1 살배기 여아인 아즐리나도 포함 되어있다. 자신을 찾아온 한국인들이 낯설었던지 눈만 깜빡이며 엄마 품에 안겨있던 아즐리나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선천성 심장병을 앓아왔다.


어린 아즐리나는 코타키나바루에서 조금 떨어진 깜뿡리카스 마을의 수상가옥에서 부모와 형제를 포함, 모두 11명의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어부인 아빠가 벌어오는 돈 200~400링깃(6만원~10만원)이 수입의 전부여서 아즐리나는 그나마 국립병원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5링깃의 약도 구입하기가 버거워 제대로 치료조차 받지 못해 음식을 먹기는커녕, 숨쉬기조차 힘에 겨운 상태였다고 한다.


그런 딸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던 엄마는 “우리 아이에게 새생명을 준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 희망의 수술 프로젝트는 한 사람의 인간 愛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바로 기아대책 말레이시아 사업장의 이철동 기아봉사단.
코타키나바루 지역의 수많은 심장병 아동들이 단 한 번의 수술도 받아 보지 못하고 안타깝게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다 못해 한통의 편지를 세종병원에 건넸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지역에서는 심장병 수술 한번만 받으면 나을 수 있는 어린 아이들이 가난한 집안 형편은 물론 수술할 의사도, 장비도 열악하기만 한 의료 환경 때문에 3년에서 6년 동안을 기다리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편지를 받은 세종병원은 지난 5월, 심우섭 과장이 이끄는 진료팀을 현지 코나키나바루 엘리자베스 국립병원에 파견, 초음파 검사를 통해 긴급히 수술이 요구 되거나 국내에서 1차 수술만으로도 완쾌 될 수 있는 아동 16명을 최종 선별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조용기)와 성안심장재단(회장 백종구)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수술비용과 항공료, 체재비 등 제반경비를 지원하기로 하였고, 보르네오 선교회, 말레이시아 다마이 라이온스클럽과 아가페선교회 등, 9개 기관에서 이들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철동 기아봉사단은 “앞으로도 매년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이는 결코 이뤄질 수 없다” 며 “사연을 접한 많은 국민들이 이 아름다운 사업에 동참하여 말레이시아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기적을 전해주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아동들은 세종병원에서 모든 치료와 회복 단계를 거쳐, 오는 31일과 다음달 6일 두 차례에 걸쳐 말레이시아로 돌아갈 예정이다.


또, 26일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혁재 씨가 병원을 직접 방문, 아이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물을 나눠주는 따뜻한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으며, 기아대책은 마술공연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tag·기아대책 ,심장병 ,심장병어린이 ,이혁재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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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축복
2008.04.02 11:23共感(0)  |  お届け
담아갈게요^^삭제
주의축복
2008.03.19 04:41共感(0)  |  お届け
담아갈게요~감사합니다(_ _)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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