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사태는 조작 2부 : 초동 대처를 누군가 방해했다.

2008-01-08 アップロード · 1,315 視聴

1부 : 삼성호는 일부러 유조선을 들이받았다.
2부 : 초동 대처를 누군가 방해했다.

밑에 올린 두개의 동영상. 확실히 자극적이다. 또, 이슈화 될만한 소재기도 하고 이슈화 되길 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솔직히 이정도로 파장이 클줄은 예상 못했다. 히트수나 뷰수를 얘기하는게 아니고, 나나 내 주변사람, 일에 직접 연관된 사람들에게 미치는 파장 말이다.

얘기가 너무 이상하게 흐르고, 반박 글들도 포인트를 못 잡고 있는 것 같아서 정리를 좀 해 보고자 한다.
일단 전제는, 두개의 동영상은 '낚시성' 또는 '방문자 끌어들이기 한탕용' 은 아니라는걸 명확히 한다.
내 블로그에는 애드센스같은 광고 솔루션도 없고 저런 낚시로 히트 수 올려야 할 만큼 열악하지 않다.

난 히트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아니다. 블로거는 네임 밸류가 중요하지. 그래서 그동안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내 소신에 맞는 포스팅을 해 왔고, 그게 내가 내 밸류를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 한다. 나는 결코, 이슈나 따라다니며 방문자 낚는 블로거는 아니다.


1. 이 동영상의 의혹의 주체는 '삼성 그룹'이 아니다. '삼성 중공업' 이다.
혹자는 '이런 음모는 높으신 회장님 지시일거야.' 라고 하지만, 아직 드러난 바는 아무것도 없다.
또한, 삼성 그룹은 17만명 이상의 직원을 거느린 거대 기업이고 그 안에는 각종 사업부가 있으며 그 각종 사업부에는 17만명의 우리의 가족이 있다. '또하나의 가족' 뭐 이런게 아니고.. 그 17만명의 직원 역시 우리 친구고 가족이고 옆집 아저씨라는 말이다.

삼성 그룹 전체를 싸잡아 몰아세우며 선량하게 근무하는 다른 업체 (예를들어 삼성 중공업과 휴대폰 사업부는 완전히 다른 회사다.)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가 가는 지금 이 상황을 원하진 않는다. 삼성 명함 가지고 다니는 17만명이 다 나쁜놈들이고 사고의 책임이 있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내 지인들 중에도 삼성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수십명 있는데, 그들은 모두 우리와 마찬가지로 '걱정하는 1人' 일 뿐이다. 분노의 대상을 명확히 하자.


2. 첫번째 동영상이 말하는 요점은 배의 운항 방식이다. 동영상 잘 보면 아시겠지만, 삼성 중공업의 배는 내륙쪽 순풍 방향으로 배를 돌려 돌아가는 것이 맞는데 잘 보이는 그 환한 때, 궂이 외겹 유조선이 있는 쪽으로 바람을 가르며 힘겹게 올라갔다. 뭐 물이 얕거나 다른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천만의 말씀. 인터뷰에 응해주신 선장님들은 그 지역에서만 수십년 배를 띄운 베테랑들이시다. 그런걸 모르실 리 없다. 당시 풍속은 정말 엄청 났다고 한다. (내가 방문한 날에도 그 시간엔 사람이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의 북서풍이 불고 있었다.) 또한, 배 조정 미숙으로 인해.. 정신이 없어서 그쪽으로 틀었다고? 역시 말이 안된다. 그정도 크기의 배를 몰려면 6급 이상의 해기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여야 하며 일반 영세업체도 아닌 삼성 중공업이다. 바람을 가르며 역주행 하는건 동영상에서도 언급 되지만, 실수라고 볼 수 없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또한, 배쪽으로 돌진 해서는 오른쪽의 예인선이 빠져버린다. 상식적으로 6급 이상의 해기사 자격증을 갖고 삼성중공업에서 일할 정도의 선장이 바람 방향도 못 보고 그 배가 빠지면 뒷쪽 배가 충돌할거라는 생각을 못했을 리가 없다.


3. 두번째 동영상을 보면 유화제에 관한 얘기가 나온다. 유화제가 뭔가? emulsifying agent. 즉, 물과 기름을 섞는데 쓰이는 화학 약품이다. 동영상에서 선장님의 말씀처럼 기름이 30Cm 두께로 밀려오는 곳에 유화제를 살포하면 바다가 어떻게 되나? 물과 기름이 섞이고 기름이 응고되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
주민들은 이 유화제 살포를 강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오일펜스 치고 물 위에 떠있는 기름만 걷어내면 될 것을 왜 주민들 반대를 무릎쓰고 유화제를 풀어 물과 기름을 섞어놓고 기름을 가라앉힌단 말인가 ?
이건 완전한 근거없는 내 추측이지만. 방제작업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4. 방제업체에서는 분명히 자신들이 총 필요한 1.5Km의 오일펜스중 750m 를 보유하고 있으며, 타 업체에도 오일펜스가 있으니 닻만 준비하면 바로 제공하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해경 회의에 들어갔다온 후 해경에서 오일펜스를 제공하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오일펜스로 막기만 했어도 금방 방제할 수 있었는데 왜 그걸 못하게 했을까. 4일 씩이나.

그보다 먼저, 유조선에서 기름이 흐르고 있을 때, 바지선을 그 밑에 대서 흐르는 기름을 받아내기만 했으면 방제고 뭐고 다 필요 없는데 왜 그걸 못하게 했을까? 정말 오일 펜스를 못 치게 한 것도, 바지선 방제를 막은 것도 해경에서 초동 대처능력이 미숙해서 벌어진 일일까? 정말? 얘들은 무슨 상식도 뇌도 없는 무뇌아들만 뽑아놓은 집단인가?


5. 한사람의 인터뷰만으로 어떻게 사실을 믿을 수가 있냐? 화면 보면 알겠지만 주변에 사람이 많다. 초반에 대여섯분에서 후반엔 근 열분 정도? 이분들은 모두 영어조합법인 분들이고 모두 배를 갖고 있는 선장이시다. 이 모든분들의 의견을 나는 약 2시간 가까이 청취했고, 알잖나. 시골 어부가 말 잘하기 쉽나? 가장 말씀 잘하시는 이성원 사무국장님의 화면을 쓴 것 뿐이다. 한명의 말이 아니다. 모든 주민이 이구동성으로 하고 있는 말이다.

주민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든 알리고 진실을 밝히고 싶어 하지만, 할 줄 아는 것이 없어 고작 이런 현수막을 붙여 놓는 것이 행동의 전부인 상황이었다. 내가 올린 동영상은 이상한 아저씨 한명의 인터뷰가 아니라, 그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수십년간 배질을 해 오신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 인 것이다. 내가 제기하는 의문은, 모든 주민이 한결같이 한 목소리로 이런 내용을 말하고 있는데 왜 방송 어디에서도 이런 내용을 찾을 수 없느냐 하는 것이다.


6. 이런 인터뷰를 한 것이 내가 처음이 아니다. 국내 굴지의 지상파 방송국에서 이름만 대면 아는 시사 프로에서 내가 인터뷰한. 동일한 분을 내가 촬영해온 내용과 같은 내용으로 이미 인터뷰를 진행 해 갔다. 하지만 이 영상은 TV에 방영되지 못했다. 도대체 왜 방영되지 못한걸까. 3부가 가능하다면, 3부에선 이 부분에 대해 다뤄볼 예정이다. - 수정덧 : 실제 담당 PD님과 통화를 했는데.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사건은 단순한 음모론이 아니다. 또한 공공의 적을 처단하는 마녀사냥도 아니다. 이 사건에는 한순간에 날아간 자연이 있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어민들이 있으며 그 과정에 너무나 많은 의문과 의혹이 자리잡고 있다. 인터뷰가 실명으로, 모자이크나 음성변조도 안한 채 나간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이는 이성원 사무국장님의 의지였다. '우린 이미 죽을 각오를 했다.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마찬가지다. 우리는 죽을때 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던 아저씨의 강한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삶을 잃은 그들이 원하는건 명확한 답변. 바로 납득할 수 있는 진실이다.

tag·태안사태는,조작,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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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흑랑
2008.01.10 02:16共感(0)  |  お届け
```````삭제
김영우
2008.01.09 09:24共感(0)  |  お届け
근데 이 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이 누굴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삭제
정신과환자
2008.01.11 05:22共感(0)  |  お届け
........삭제
월령흑랑
2008.01.09 04:16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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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흑랑
2008.01.09 04:16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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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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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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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흑랑
2008.01.09 04:15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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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c
2008.01.09 02:19共感(0)  |  お届け
이건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 ㅡㅡ;;
어떻게 해경이 이럴수가 있나 싶네요.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확실히 방송도 이런 분들의 말씀을 인터뷰 하지도 않고 정부만 믿으니 우리나라가 이상태가 아닌가 봅니다.
제발 반성의 자세좀 가졌음 합니다.삭제
l22004
2008.01.09 10:01共感(0)  |  お届け
잘사용하겠음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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