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아르헨티나WC 아르헨티나 v 네덜란드

2009-05-10 アップロード · 595 視聴

6월 25일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역사적인 결승전이 부에노스아이레스 경기장에서 시작되었다. 아르헨티나의 광란적인 관중들이 화산처럼 터지며 총까지 쏘고 있었지만 처음 경기장에는 네덜란드 대표팀밖에 보이지 않았다. 총소리에 겁을 먹어서 주눅이 들었지만 경기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주심과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나오질 않았다. 네덜란드 선수들은 게임이 늦어지자 두려움에 눌리기 시작했고, 기다리다 지친 몇몇 선수들은 아예 탈진해서 쓰러질 지경에까지 갔는데, 그러고도 한참 후에야 주심과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태연히 나타났다. 기다리던 네덜란드 선수들이 지쳐서 제 풀에 힘이 빠질 수밖에 없도록 지연 작전을 쓴 것이다. 10분 늦게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네덜란드는 좀처럼 몸이 풀리질 않았다.
더구나 공만 잡으면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걷어차서 그라운드에 나뒹굴기 일쑤였다. 그래도 주심은 네덜란드 선수들이 태클당하는 것에 대해 파울을 주지 않았다. 그 반대로 네덜란드가 볼을 잡으면 주심이 호루라기를 불고 달려와 반칙을 선언했다. 전,후반 50번이나 반칙을 주어 네덜란드의 공격 맥은 끊어지다시피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아르헨티나에게는 반칙을 주지 않았다. 만약에 심판이 아르헨티나 측에 파울을 주었다면 광란의 관중들이 쏘는 총에 맞았을 것이다.
하여간 주심은 총에 맞기 싫었던지 뇌물을 챙겼던지 아르헨티나를 도와주고 있었다.전반 37분, 아르헨티나의 켐페스 선수가 선취 골을 넣었지만 경기종료 9분 전, 네덜란드 나닝거가 동점골을 넣어 경기는(월드컵 사상 3번째로) 연장전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끈덕진 네덜란드와의 연장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켐페스가 긴 머리를 휘날리며 네덜란드의 골문에 벼락 슈팅을 날린 끝에 3:1로 우승컵은 아르헨티나의 품에 안겼다. 그 덕분에 관중들은 하늘을 향해 총을 쐈고 켐페스의 동물적 골 감각은 홈 팬들을 자제시켰으며 폭동도 막아냈다.

tag·기타축구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sh2p
2009.05.21 17:49共感(0)  |  お届け
담아갑니다 ~ ^ ^삭제

World Cup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