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바마 당선인측과 현안 논의

2008-11-19 アップロード · 50 視聴

'이명박 대통령은 G20 금융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측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측과의 첫 만남이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G20 금융정상회의 대표로 파견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과 짐 리치 전 하원 아태소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이 오바마 당선인측과 공식 회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바마 당선인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논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방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관심사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스트로브 탈보트 소장 등 연구소측 인사들과
외교·안보 간담회를 갖고 한미간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미국 민주당 싱크탱크로 알려져 있는 브루킹스연구소는 실제 상당수
연구원들이 오바마 당선인의 참모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핵문제와 관련해 연구소측 인사들은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의지는 확고하고
북한이 과도한 기대를 가져서는 안된다"면서 "북핵문제 해결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안정을 위해 중요하며, 특히 한미간 긴밀한 공조가 긴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도 한·미 양국이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긴밀한 공조
아래 북한을 효과적으로 설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FTA와 관련해서 이 대통령은 FTA는 단순히 어떤 경제적 차원을 넘는 사안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경제적인 관점 뿐 아니라 한미동맹 관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처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과 연구소측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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