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지급준비금에 5천억원 이자 지급

2008-12-04 アップロード · 129 視聴

'한국은행이 은행들의 여신여력을 확충해주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은행들이 한국은행에 예치하는 지급준비금에 대해, 22년만에 총 5천억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은행의 여신능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은행이 임시 금통위를 열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방안은 두 가지로, 먼저 은행이 한은에 맡기는 지급준비예금에 대해서도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주택금융공사 발행 사채를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에
포함시키는 겁니다.
지준예치금에 대한 이자지급은 지난 1986년 12월 이후 22년 만이며, 금통위는
이번에 약 5천억원 규모의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은행들이 요구하고 있는 지준율 인하보다, 일시적인 신용경색을 해소하기 위해선
훨씬 효과적인 방안이라는 게 한은의 판단입니다.
아울러, 주택금융공사가 발행한 사채를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에 포함시키게 되면,
채권을 발행해 조성한 자금으로 주택담보대출 등을 사들일 수 있어, 자금 조달이
원활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조치로, 약 6조3천억원 규모의 은행 대출 여력이 확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급준비금에 대한 이자 지급은 이르면 이번주 안에 이뤄지고,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
확대는 전산 시스템이 완료되는 오는 9일부터 시행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http://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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