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08-12-12 アップロード · 451 視聴

'연말이면 으레 기업의 기부가 줄을 잇는데 올해는 경기 탓에 기업 기부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네, 기업의 거액 기부가 줄면서, 힘든 살림을 쪼개가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개인 기부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현장 포커스 연속 기획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오늘 이 시간엔 새로운 나눔
문화의 장을 열고 있는 이들을 취재했습니다.
이 분식집은 2년전부터 착한가게 간판을 내걸었습니다.
착한 가게는 매달, 수익의 일정 부분을 떼 나눔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10년째 분식집을 운영해온 이 부부는 매달 3만원을 꼬박꼬박 자선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렵다보니 가게를 찾는 손님은 반으로 줄었지만, 가게 문을 닫는 한이
있어도 기부만큼은 절대 그만둘 수 없다는 게 이들 부부의 뜻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이들은 커피 한잔의 여유를 통해 나눔의 행복을 덤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들이 지불한 커피 값의 2백원은 별도로 적립돼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이 커피전문점은 올해 3월 문을 연 이후 이렇게 모인 돈을 매달 기부해왔습니다.
직장생활을 접고 커피전문점을 낸 손보강씨는 서비스의 기본인 베풂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선택했습니다.
이처럼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는 전국에 480여 곳.
2005년부터 시작한 착한가게 캠페인에 올해 동참한 가게만 270여 군데입니다.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은 어느 새 2억
3천만 원.
한사람 한사람의 온정이 모이고 모여 태산이 된 겁니다.
나누고 베풀었을 때 더 큰 기쁨을 얻어, 나눔을 대물림하기도 합니다.
신림동에 살고 있는 차재승씨는 아들 현우의 이름으로 매달 기부를 합니다.
현우가 태어났을 때부터 시작된 기부는 어느 덧 4년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아들의 이름으로 꽃동네에 기부를 해왔던 어머니가 그랬던 것
처럼 차씨 역시 대를 이어 아들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겁니다.
차 씨는 현재 온라인 작명소를 운영하며 도장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착한 가게인 일터에서 묵묵히 행복을 키워가며 불황을 이겨나갑니다.
하루 평균 10개까지 들어왔던 주문이 최근 크게 줄었어도, 마음만은 부자입니다.

비록 자신의 생활은 팍팍해져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빼놓는 푼돈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기부 정신만큼은 자식들에게 반드시 물려주고 싶다는 그는 오늘도 힘든 겨울을
나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밉니다.
꾸준히 이어지는 나눔과 배려가 있어 불황 속 이들의 작은 기부가 세상을 훈훈하게
합니다.
누구보다 경기 불황을 체감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내미는
손길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http://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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