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집중 육성···5천900억원 투입

2008-12-23 アップロード · 332 視聴

'우리나라는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세계 10위권을 유지하면서 스포츠 강국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산업의 경쟁력은 아직까지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스포츠산업 강국을 향한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제경기대회 상위권 입상과 함께 생활체육 참여율도 44.1%에 이를
만큼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스포츠강국의 이미지에 비해 스포츠산업을 초라할 정도입니다.
국내 시장규모는 선진국에 훨씬 못미치는 GDP의 2.64%에 불과하고, 특히 스포츠용품시장은
외국 브랜드가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불균형을 깨고 스포츠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스포츠산업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이번 계획을 통해 스포츠브랜드와 스포츠콘텐츠 육성, 프로스포츠와
지역스포츠 활성화 등에 5천9백억원이 투입됩니다.
우선 양궁, 태권도 등 우리나라가 강세인 종목을 중심으로 10개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특히 스포츠용품 중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은 운동헬스·자전거·골프·낚시
등 9개로 정부는 이를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 스크린골프,스포츠게임 등 가상현실에 기반을 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를 개발하는데도
총 500억원이 투입됩니다.
이와함께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시민구단 창단시 지자체가 자본금의 30% 범위내에서
출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구단 창단이 보다 쉽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지역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형 씨름리그제 도입과
수상종목 등 스포츠특성에 맞는 결연도시 지정을 통한 지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스포츠산업 중장기계획을 통해 국내 스포츠산업 규모는 현재 22조원에서
38조원으로 확대되고, 7만명의 추가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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