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활성화 정책과 기대효과

2008-12-24 アップロード · 639 視聴

'지난 12일에 IPTV 상용 서비스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기념식이 있었는데요.
오랫동안 준비해온 IPTV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방송.통신의 융합과 국민 삶의
질 향상,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경제줌인, 오늘 이시간에는 IPTV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앞으로의 기대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제팀 박성욱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먼저, 아직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서, IPTV가 무엇인지 개념부터
좀 알아볼까요?
A1>네, IPTV란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해 제공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로,
쉽게 말해서 인터넷과 TV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자신이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골라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일반 케이블 방송과는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준비한 화면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IPTV는 인터넷망을 통해 들어온 데이타를 셋톱박스를 통해 영상 신호로 변환한
후, 이를 TV 수상기로 시청하게 되는데요.
기존의 PC를 이용한 인터넷 다시보기와 달리, TV리모컨을 사용해 훨씬 편리한
데다 화질 또한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TV와 인터넷의 장점이 결합됐다고 할 수가 있는 것이죠.
Q2> 기존 TV와는 다른 '양방향 서비스'가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은데요.
이를 잘 활용하면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확장이 가능하겠군요?
A2> IPTV 서비스를 송수신하는 매개체가 바로 인터넷이기 때문에, 현재 인터넷으로
가능한 대부분의 서비스는 IPTV를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청자들은 IPTV를 통해 드라마를 시청하다가 주인공이 입은 옷을
안방에서 곧바로 구매할 수 있고, 같은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친구와 화상채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TV 뱅킹과 주식거래도 할 수 있고,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통해서
1:1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관계자의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만큼, 관련 시장에서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2013년까지 IPTV 사업 분야에서만 모두 3만6천개의 일자리가 생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부가산업까지 합치면 20만개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까지 14조원 규모였던 국내 IPTV 시장 규모도 10조원 이상 늘어, 24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Q3> 특히 일자리 창출 효과가 눈에 띄는데요. 정부도 IPTV 활성화를 위해 많은
정책들을 펼치고 있죠?
A3> IPTV가 방송·통신의 융합의 장인 만큼 정부는 이를 선도하기 위해
관계부처의 융합에 힘써왔는데요.
방송분야의 방송위원회와 통신분야의 정보통신부가 융합된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3월에 출범한 것이 대표적이 사례입니다.
정부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만큼, 범부처적인 지원책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정책기조 아래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여하는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IPTV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지난 8월에 자산규모 10조원 이상의 대기업이 방송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는 방송통신법의 규제를 IPTV에 한해 완화해, IPTV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TV로 수업을 듣다가 질문도 주고받는 등 '양방향'이라는
IPTV의 특성은 교육에 특히 유용한데요.
정부는 한 해 20조원이 넘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서 교육전문가를 포함한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IPTV를 통한 공교육 콘텐츠 활성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1인당 월평균 29만원에 이르는 사교육비의 15.5%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돼, 2012년까지 총 1조4천억원의 사교육비가 절감될 것으로 정부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난 11월에 개시된 한 개 사업자의 IPTV 서비스가 진행중인데요, 내년 초면
두 개의 대형 사업자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IPTV를 통한 콘텐츠의 활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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