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업무보고, '활발한 토론'

2008-12-29 アップロード · 62 視聴

'예년같으면 3월까지 진행됐던 부처 새해업무보가 이번에는 새해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말일까지 모두 끝납니다.
경제위기 극복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인데요, 이번 업무보고는 기간만 당겨진
것이 아니라 형식과 내용면에서도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올 연말까지 앞당기면서 경제살리기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업무보고가 올 연말로 끝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예산집행 시점도 통상 4월에서
내년에는 1월1일로 앞당겨 집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기능이 유사한 부처를 묶어 합동으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합동보고 시스템은 자연스럽게 부처간 협력을 이끌어냈고, 특히 내용이 겹치고
예산이 중복됐던 문제가 상당부분 개선되는 효과를 냈습니다.
또 과거처럼 장·차관의 판에 박힌 일방적인 보고가 아니라 격의없는 토론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장관의 업무보고를 최대한 짧게 하도록 하는 대신 토론 시간을 늘린 겁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민원업무 최일선에서 일하는 일선 공무원들의 의견을 더욱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전체 305개 공공기관중 경제회복과 연관성이 높은 공기업 30여곳의
업무보고를 받기로 한 것도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http://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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