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 투자 대폭 확대

2009-01-06 アップロード · 88 視聴

'정부가 석유 등 자원 가격이 급락한 현 상황을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올해 해외유전 등 광구 확보를 위한 민·관 투자를 지난해보다 10억달러
이상 늘어난 70억달러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올 한 해 해외자원개발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세계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적극적인
투자의 기회로 판단하고, 올해 기업들의 해외자원개발 투자 금액을 70억달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7억달러에 비해 22.8% 증가한 규모입니다.
분야별로 보면 석유와 가스 분야에 53억달러, 유연탄과 구리 등 6대 광물 분야에
18억달러가 투자될 전망이며, 여기에 석유공사와 가스공사가 준비중인 인수합병이나
생산광구 매입 등의 투자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투자 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도 기업들의 해외자원개발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자원개발에 실패하더라도 원금과 이자를 감면해주는 '성공불용자
지원' 예산으로 전체 해외자원개발 예산의 73%인 1천970억원을 배정했으며, 수출입은행과
수출보험공사 등 국책 금융기관을 통한 금융지원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목인 조선업의 경쟁력을 활용해 심해시추선 등 유전
설비를 산유국에 제공하고 유전지분을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는 이라크 쿠르드 광구 등 석유가스 35건과 볼리비아 동광
등 6대 광물 42건을 합쳐, 총 77건의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http://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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