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협력·양보교섭 사례 확산

2009-02-10 アップロード · 61 視聴

'앞서 보신 것처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가 공공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노사협력과 양보를 통해 일자리를 나누는 움직임이 민간 기업에도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자리 나누기 확산을 위해 정부가 모범사례를 발굴해 발표했는데요. 계속해서
함께 보시겠습니다.
지난해 시작된 전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에도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천324만5천명으로 한 해 전보다 1만2천명이 줄어든
반면, 실업자 수는 5만1천명이 늘어났습니다.
정부와 공공기관들이 이같은 고용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나누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기업에서도 노사협력과 양보교섭을 통한 위기극복의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구의 제조업체인 동성화학 노조는, 지난달에 '노사 경영위기 극복 선언식'을
열고, 올해 임금협약을 무교섭 형태로 회사에 일임했습니다.
회사측도 노조의 이런 양보에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약속하고, 노사화합을 통한
위기극복 의지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의 항만하역업체인 선광 노조도 올해 임금을 교섭없이 동결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회사에 전달하고, 최근 줄어드는 인천항의 물동량을 노사간의 고통분담으로
극복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향후 노사협력과 양보교섭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산업현장에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 실천노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http://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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