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순방중 '新아시아 구상' 선언

2009-03-02 アップロード · 72 視聴

'이명박 대통령이 뉴질랜드, 호주, 인도네시아 방문하기 위해 오늘 오후 출국합니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 신 아시아 구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8일까지 예정된 뉴질랜드, 호주, 인도네시아 순방 중에 '신아시아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동안 동북아 국가에 치중됐던 아시아
외교 지평을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남태평양 등으로 넓히고 경제에 중점을 뒀던
협력 네트워크를 안보, 문화 등 전방위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신아시아 구상은 아시아 권내에서 중국, 일본에 치중됐던 그동안의 관계를 아시아
전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경제 뿐 아니라 안보, 문화, 에너지, 그린성장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새로운 외교 전략입니다.
또 이번 신아시아 구상을 통해 아시아권 내에서 우리나라의 지위와 역할을 주도국으로
격상해, 국제사회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계기를 잡겠다는 의미도 포함돼 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3개국 정상들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Rep>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조와 양자간 FTA 체결, 자원·에너지 분야 협력, 녹색성장 공조
등의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3일 첫 방문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존 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뉴질랜드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정상은 또 신재생 에너지 및 바이오 에너지 조림사업 협력 등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정보통신·에너지·교육·문화·인적교류 확대, 국제금융위기
공조, 뉴질랜드 브로드밴드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5일 호주 캔버라에서 케빈 러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호주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하는 한편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포함한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6일 마지막 방문국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국 정상은 인도네시아내 20만㏊ 조림지 추가 확보, 동광·유전을 비롯한
주요 지하자원 개발 프로젝트 참여, 산림 바이오에너지 공동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http://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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