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지구촌

2009-03-04 アップロード · 42 視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알아보는 이시각 지구촌 시간입니다.
강석민 기자 나와있습니다.
Q1>지난달 아세안+3 특별 재무장관회의에서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기금을 80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증액하기로 했는데요, 구체적인
협의를 위한 실무회의가 열렸다죠.
A1>예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 특별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아시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기금을 30% 정도 증액하기로 했는데요.
먼저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CMI에 대해 말씀드리면 지난 2000년 5월 치앙마이에서
열린 아세안 +3 재무장관에서 도입한 것으로 금융위기가 발생했을 때 통화스와프를
통해 기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CMI 기금 창설 당시 한중일 3국과 아세안은 기금에 분담비율을 8대 2로 정했는데요,
이 원칙은 이번 기금증액에도 그대로 적용되지만 문제는 80%를 담당하게 될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분담비율입니다.
일본과 중국은 주도권을 잡기 위해 CMI 기금을 더 내려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3국의 분담률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에 따라 이번 실무자 회의에서는 아시아 공동기금 확대를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태국 재무부 수티타나콘 국제경제국장은 CMI 기금 증액결정에 따라 안세안과 한중일
3국의 출연 기금 배분액이 이번 회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실무자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은 오는 5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 될 아시아
개발은행 총회와 함께 열릴 계획인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서 최종 서명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세계금융시장이 달러 강세로 매우 불안정한 상황인 만큼 기금이 언제
사용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중국과 일본의 주도권 경쟁까지 겹치면서 이번 실무회의
결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Q2>예 금융시장이 연일 요동치고 있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기금이 언제 필요
할지 모는 상황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 소식은 어제의 이어가자지구 재건사업을 위한 국제회의에 대한 소식이죠.
A2>예 맞습니다. 지난해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피해를 입은 가자지구 재건을
위한 국제회의 관련 소식인데요,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회의에 참가한 80개국은 십시일반해
총 52억 달러를 모으는데 성공 했습니다.
구체적인 모금액을 살펴보면 우선 미국이 총 9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했고 10억달러를
약속한 사우디를 포함해 중동 산유국들은 총 16억 5천만 달러를 내놓기로 했습니다.
유럽연합도 5억 5천만 달러를 원조하기로 했으며 우리나라는 200만달러를 보태기로
했는데요.
특히 우리측 대표로 참석한 신각수 외교부 제2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신규지원 2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500만달러를 팔레스타인에 지원할
계획임을 밝히고 중동평화 정착과 팔레스타인 재건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지와 전후복구
그리고 경제개발에 성공한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팔레스타인 경제사회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가자지구는 지난해 12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6천3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6천 채가 넘는 가옥이 파손돼극심한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지구촌 가족이 가자지구의 조속한 재건을 바라는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3>네, 이번 모금액이 예상액보다 훨씬 많은 만큼 가자지구에 하루빨리 활력이
찾아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 소식은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핵관련 소식이라면서요.
A3>예 최근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계획과 이란 미사일 개발에 북한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핵 문제가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을 위시해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국제원자력기구 IAEA 정례 이사회가 오스트리아 빈 본부에서  개막함으로써
북한과 이란 그리고 시리아의 핵문제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은 이날 모두연설을 통해 비밀 핵개발 의혹이 제기된
이란과 시리아에 대해 IAEA의 사찰에 적극 협력하라고 거듭 강력히 촉구했는데요.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또한 북한 핵 문제과 관련해선 IAEA가 영변에 있는 핵시설의
감시와 검증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실험용 흑연감속로에서 빼낸
연료봉 모두가 IAEA 감시 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란의 핵 문제에 대해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등을 배경으로 국제사회의 대화를 통한 해결 노력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는데요.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의 이같은 발언은 핵 문제와 관련해 IAEA와 협력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IAEA의 사찰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를
상대로 핵 학산 막아야 한다는 공담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한편 IAEA 이사회는 개별 핵 문제를 놓고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http://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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