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정책

2009-03-30 アップロード · 266 視聴

'문화속에 담긴 정책을 알아보는 문화와 정책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명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Q1>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하셨나요?
A1> 요즘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과거에 비해서 다양해졌죠?
예전에는 책이나 신문 등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했다면 요즘은 인터넷이 많은 부분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이 지식관련 메뉴를 갖고 있고요, 이제는 인터넷을 지식의
보고라고 하기도 합니다.
Q2> 네, 요즘은 잘 모르는 걸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포털 사이트에다
물어봐’ 이런 얘기를 쉽게 하죠?
그리고 오프라인에는 없고 온라인에만 있는 자료들도 있고요, 그만큼 온라인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A2> 네, 온라인 자료가 많아지고 사용자도 늘어나고 있지만 온라인에 존재하는
자료는 사용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어 자료 보존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정부가 이런 온라인 자료의 소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도서관법을 개정했습니다.
지난 25일 도서관법 개정안이 공포됐는데요,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르면 기존에
오프라인 매체에 국한되던 '도서관자료'라는 개념을 온라인 자료까지 포괄하는 '콘텐츠'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앞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은 우리나라에서 서비스 되는 온라인 자료를
수집해서  보존하게 됩니다.
하지만 온라인 자료라고 해서 모든 자료를 다 보관하는 것은 아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위원회를 구성해 납본 웹사이트와 납본 주기 등을 정하게 됩니다.
선정된 웹사이트는 게시글이나 자료 등이 모두 보관돼 관리자가 글을 삭제하더라도
자료가 남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검색·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용 자료를 효과적으로 제작, 보급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그동안 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나 녹음 도서를 만들 경우 책의 내용을
일일이 다시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들고 제작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장애인의 독서와 학습, 직업, 교양 등에 필요한 도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디지털 파일로 납본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장애인들은 필요한 도서를 빨리 받아볼 수 있고 디지털 파일을 제공한
출판사들에게는 보상금 지급 기준이 마련돼 도서관과 장애인 출판계가 윈-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Q3> 어제까지 인터넷에서 찾았던 문서가 오늘은 아무리 찾아도 없는 일도 종종
있는데요, 앞으로는 그런 일을 겪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 밖에 또 달라지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A3> 네, 지역의 소규모 도서관들이 이제는 작은 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공공도서관의
범주로 들어갑니다.
최근에 국가차원에서 지역에 작은 도서관을 많이 만들고 있는데요, 그동안 작은
도서관은 운영에 있어 법적 근거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면적 33제곱미터, 열람석 6석 이상, 서적 1000권 이상을 갖추면 문고로
지정이 되었는데요, 이번 도서관법 개정으로 문고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도 작은
도서관으로 지정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올해만 전국에 작은 도서관 61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올해 새로 생기는 작은 도서관은농어촌이나 다문화가정 밀집지역, 노인밀집지역
같은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지원 될 예정인데요, 문화부는 작은 도서관을 통해
자료 열람과 대출 뿐만 아니라 독서와 교육 문화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전 회장은 “오늘날 나를 만든 것은 하버드대학이 아니라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화부는 지난 2004년부터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전국에 200개가
넘는 작은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이 늘어난다는 소식 참 반가운데요, 어린이들도 걸어서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들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http://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ag·문화와,정책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239
全体アクセス
1,963,376
チャンネル会員数
90

KTV뉴스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문화와 정책
8年前 · 266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