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지구촌

2009-04-07 アップロード · 87 視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이시각 지구촌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석민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A1> 지난주 영국 런던에서 열린 G20 금융정상회의에 이어 이번주에는 아세안
회의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Q1> 오는 12일 태국 파타야에서는 아세안 및 대화상대국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말씀하셨듯이 지난주 열린 G20 런던 정상회담에선 1조1천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세계 경제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번 아세안 및 대화상대국 정상회의에서도 이와 관련해 후속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아세안 순회의장국인 태국의 아시핏 웨차치와 총리는 자국의 휴양지인 파타야에서
10개 아세안 회원국과 대화 상대국들이 정상회담을 열고 G20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경기부양책 등에 대한 후속방안들을 논의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시핏 총리는 이번 논의에서는 G20 런던 정상회의로부터 무엇을 성취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
될 것으로 전망되고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아세안 대화 상대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로
이뤄졌습니다.
이와 별도로 우리나라는 아세안과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오늘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가질 예정인데요
이번 협상에서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투자협정 부문에 대해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에 우리측은 이혜민 외교부 FTA교섭대표를 수석으로 기획재정부 와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 9명이 참석 할 계획인데요
FTA협상 결과가 후속 대책 방안의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A2> 다음소식은 경제 위기로 타격을 입은 중·동부 유럽의 신흥 국가들이
외채 해결을 위해 비공식적으로라도 유로화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도 전해주시죠.
Q2>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 IMF는 보고서를 통해
유럽연합, EU에 가입한 신흥 국가들이 외채 누적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선
유로화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했는데요
보고서는 신흥 유럽 국가들이 유럽중앙은행의 이사국으로 참여하지 않더라도 유로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27개 EU회원국 가운데 총 16개국이 유로화를 자국 통화로 사용하고 있지만,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루마니아 등은 EU 회원국이면서도 아직까지
유로화를 자국통화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IMF가 동유럽 국가들에게 유로화 사용을 권하는 이유는 부채가 늘어나는 가운데
자국 통화 가치 하락으로 갚아야 할 돈이 더욱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유럽 국가들의 화폐보다 변동성이 적은 유로화를 받아들일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연초와 비교해 현재 달러대비 유로는 약 2.89% 가치가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폴란드
즐로티의 가치는 9.77%하락하는 등 환율 변동폭이 극심하기 때문입니다.
헝가리 등 다른 동유럽 국가들도 비슷한 추세인데요.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동유럽 경제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고 동유럽
국가들의 경제 침체가 장기화 된다면 세계경제 활성화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들 국가들의 유로화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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