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지구촌

2009-05-13 アップロード · 56 視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이시각 지구촌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혜진 기자와 함께 합니다.
Q1> 신혜진 기자, 신문 산업에 대한 위기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신문업계 구제를 위한 지원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구요?
A1> 네, 그렇습니다.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신문시장을 살리기 위해 미국 정부가 직접 나서서 신문업계를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에선 언론을 '제4부'로 부를 만큼 그 기능과 역할에 큰 비중을
두고 있기 있는데요.
때문에 정책 입안자들도 그동안 언론에 대한 정부의 개입을 꺼려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신문시장의 광고수익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고 수익을 창출할 모델도
뚜렷하게 찾지 못하고 있어 신문업계를 살리기 위한 정부 주도의 적극적인 정책들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 의회에서는 경영난에 처한 신문사를 비영리 법인처럼 운영하도록 하고
공영 방송사와 비슷한 지위를 누릴 수 있도록 해서 신문광고나 구독료 수익에 대해
세금을 깍아주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유력 매체들의 가격 담합을 금지하는 반독점법을 신문 시장에 한해서는 일정
부분 완화하는 내용도 논의됐습니다.
한편, 미국의 유력 경제지 월 스트리트 저널을 소유한 뉴스코퍼레이션은 구독자들이
월스트리트 웹사이트에 실린 개별 기사를 보려면 일정한 금액을 지불해야하는 소액
결제 시스템을올해 안에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액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그동안 광고 수익이 줄어들어서 고전했던
신문업계에 어느 정도  숨통을 트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Q2> 미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위기에 빠진 신문업계를 살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다음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물 부족 사태를 맞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죠?
A2>네, 그렇습니다.
베이징 시민의 연간 물 소비량은 국제 수준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수준인데요.

이런 베이징시가 향후 6년여간 생활용수 등 전반적인 물 부족 상황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베이징시는  부족한 용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창장의 물을 끌어들이는 이른바
남수북조 공사를 당초 내년에 완료할 계획이었는데요.
그런데 이 치수공사가 예상보다 5년 정도 늦은 2014년에 완료될 계획이어서 베이징
시가 갑작스런 생활 용수난을 겪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베이징시는 지하수의 양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6년간
수자원 비상관리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물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갖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올해안에 당장 수도료를 인상할 계획을 갖고 있고, 물소비가 많고 수질오염이
심한 마흔 개 기업에 대해선 물 절약형 첨단 설비를 갖추라는 행정명령도 내렸습니다.
베이징은 지난 1999년부터 물부족 현상에 직면하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인근 지역 하북성으로부터 물을 끌어다 용수난을 해결했었는데요.
중국 정부는 베이징시가 물 대란 사태를  맞게 될 경우를 감안해 긴급 동원령을
발동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네, 신혜진 기자 오늘 소식 잘들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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