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정책

2009-05-25 アップロード · 117 視聴

'문화속 정책을 알아보는 시간, '문화와 정책'입니다.
오늘 신혜진 기자와 함께 합니다.
Q1> 지금도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곳이 바로 비무장 지대, DMZ와
인접지역인데요, DMZ를 따라서 한반도 동서를 가로지르는 횡단길도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A1> 네, 그렇습니다.
DMZ와 그 인접지역을 따라 한반도를 동서로 한번에 횡단할 수 있는 국토 횡단길이
열립니다.
숨겨진 생태와 문화 자원을 발굴해 DMZ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중인 횡단 코스는 동해안 고성에서 서해안 강화까지
7개의 테마별로 이어진 총 545킬로미터에 달하는 국토횡단길입니다.
현재 강원도 고성과 인제 100킬로미터인,첫번째 테마구간이 완성됐는데요, 이
지역은 '동해에서 푸른 봉우리로 이어지는 길'이라는 테마로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평화생명동산까지 이어집니다.
최근에 체험행사를 한 2구간과 3구간은 각각 강원도 양구와 화천지역으로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테마길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제4구간인 철원지역에는 철새중심의 테마로 꾸며지고 제6구간은 경기
파주지역으로 임진강과 남북연결 장소를 중심으로 꾸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평소에 쉽게 갈 수 없는 비무장 지대를 직접 걸어보고 철책 너머 북녘
땅을 가깝게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국내외 학생들의 수학여행도 가능해 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해당 시군과 합의해 전체를 잇는 코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관광회사에선 재빨리 몇몇 구간을 관광상품으로 선보인 곳도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각 테마별로 횡단구간이 완성됨에 따라서 더 많은 관광상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Q2> 횡단코스 주변 지역에 대한 관광개발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A2>네, 정부는 횡단코스 주변 지역을 '평화 생명지대'로 설정하고 올해 말까지
'관광 개발계획'을 확정해서 평화 관광벨트로 개발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정한 '평화 생명 지대'는 우선, 인천 강화군을 비롯해 경기도 세곳과 강원도의
철원과 인제,고성군 등 모두 9곳입니다.
이곳에는 남과 북을 가로막고 있는 철책선과 남북 전쟁의 격전지였던 백마고지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밀집돼 있는데요.
이 지역은 출입 제한과 같은 인위적인 규제로 인해 개발자체가 어려웠지만, 보존가치가
높은 생태환경과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을 지녔다는 점에서 내,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지역내 자원을 적극 개발해서 2011년부터 향후 10년동안 평화, 생명지대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강원도 인근 DMZ에선 평화 생태 공원 조성을 위한 공사작업이 한창인데요.

빠르면 내년 말쯤엔 일반인들의 출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네, 신혜진 기자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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