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대~한민국! '밤이 더 바빠요'

2007-06-13 アップロード · 3,857 視聴

(앵커) 불과 10년 전 까지만 해도 밤 12시 넘어 영업을 하는 곳은 편의점을 비롯해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심야영업규제가 풀린 이후 낮보다 밤을 더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그곳 김훈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저녁 9시가 조금 못된 시각.

다른 병원들은 다 문을 닫았을 시간이지만 이 곳에서는 진료가 한창입니다. 이 치과는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9시까지 야간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상용 원장(지앤미치과) "근처 직장인들이 주로 찾고 퇴근길에 들르거나 약속장소에 가기 전 잠시 들러 치료받는 사람 많아."

퇴근 후에도 여유있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의 호응이 좋은 편입니다.

인터뷰)현성희(직장인) "시간 맞춰 급하게 퇴근 할 필요 없고, 늦게 까지 진료 받을 수 있어 편해."

이 같은 영업시간 연장이나 24시간 영업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24시간 문을 여는 헬스클럽이나 심야상영을 하는 극장은 이미 친숙해진 업종입니다.

최근에는 패스트푸드점이나 라면전문점까지 24시간 영업을 하면서 밤에 활동이 많은 사람들의 출출한 속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밤 늦게까지 일을 해야하는 맞벌이 부부들은 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어린이집을 이용합니다. 이곳에서는 주중 24시간 운영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맡아주고 잠을 재워주기도 합니다.

인터뷰)이옥주 원장(24시간 운영 어린이집) "자영업자, 24시간 운영업소 종사하는 부모들의 자녀 많아."

밤시간 까지 아껴가며 생활하는 사람들. 이들로 인해 2007년 대한민국은 언제나 깨어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훈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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