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평창 올림픽 유치 실패

2007-07-05 アップロード · 747 視聴

앵커) 강원도 평창이 러시아 소치에 밀려 2014 동계 올림픽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유치를 확신했던 주민들은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강원도 평창에서 김태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3년에 이어 또다시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오늘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린 IOC총회에서 결선투표 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평창은 러시아 소치에 밀려 2014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은 소치의 막판 대공세는 실로 엄청났습니다.

일각에서는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와 아시안게임의 잇따른 유치가 평창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치 실패 소식을 지켜본 평창 주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김춘애(평창주민) “도지사님 군수님 너무 고생 많았는데 너무 속상해요.”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자 눈물을 흘리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인서트) 흐느끼는 모습과 현장음

1차 실패 이후 무려 4년을 준비했기에 아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돌아가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습니다.

비록 유치는 실패했지만 평창 주민은 물론 강원도민들은 대신 큰 것을 얻었습니다.

이번처럼 주민들이 서로 단합 한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인터뷰) 장만수(평창주민) “다 단합됐죠. 한마음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은 해야되지 않겠냐며 벌써부터 2018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권용택(평창주민) “이대로 포기할 수 없으니까 2018년에 다시 한 번 또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스탠딩) 2번의 고배를 연거푸 마신 평창. 하지만 유치기간 내내 보여줬던 300만 강원도민들의 열정은 세계인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쿠키뉴스 김태일 입니다. kti9558@kmib.co.kr

tag·이번에도…,평창,올림픽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KUKI뉴스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2:06

공유하기
펜션 피해 조심
9年前 · 2,116 視聴